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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10:32
제작진이 생각이 있고 안목이 있겠지만 캐스팅 된 분들 봐서는...
인지도로 보나 그간 예능에 나왔었나 싶은 멤버들도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19/11/05 11:11
그거도 그거지만 시즌3할때 같은 출연진으로 연출하는데 유호진->유일용으로 바뀌고 호흡자체가 확 달라지고 내리막꼽은거 보면 더 확실하죠
19/11/05 10:59
1박이 피디 역할이 크긴한데 나피디 정도 되는 능력자 아니면 힘들꺼 같은데... 예능감 제대로 물오른 사람이 문세윤밖에 없는게... 김종민도 멘트 채우는 사람은 아니고 딘딘 정도빼고는 모험수가 너무 쎈 라인업이네요. 저 김선호란 친구는 놀토에서도 예능감이 전혀 안나오던데
19/11/05 11:03
1박2일 시즌2 망한게
김승우, 성시경 등으로 인해 불화설이나 피디가 컨트롤을 못하니 마니 하던데 연정훈이 잘할수 있을지 그리고 김종민 바보컨셉에는 제어해줄 사람이 있어야되는데 문세윤이 컨트롤이 될랑가
19/11/05 11:25
결국 꽁트 만드는 메인진행자 개그맨이 여기선 제일 중요한데 문세윤이 막중한 역할을.. 개그맨 보험용으로 하나 더 넣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19/11/05 11:30
문세윤이 너무 많은 걸 해줘야 하는데요...물론 1박 2일이 예능감 없어도 어느 정도 뽑아내는 게 가능한 포맷이긴 하지만 진행도 중요하고 티키타카도 중요하고 상황마다 짚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할 만한 멤버가...저기서 다른 누군가가 해줄지도 모르지만 (연정훈은 진행도 해봤고) 문세윤이 정형돈급으로 해줘야 될 구성이네요.
19/11/05 12:04
문세윤이 중압감이 크겠네요.
개인적으로 이용진이 아쉽습니다. 내내 인턴으로 하다가 이제 좀 정규하냐보다 하니 그 사건이 딱.... 그리고 라비같은 경우엔 놀토 게스트로 나와서 한 고집불통 케릭터 가지고 가면 될거 같기도 합니다
19/11/05 13:10
출연진과는 또 별개로 편집스타일도 이제는 좀 바뀌어야하는데 왠지 하던거 그대로 답습할거같은 느낌이;;;
요즘 예능편집트렌드가 숨쉴틈 없이 컷편집주고 애매하게 웃긴거는 과감하게 들어내는데 전통적으로 1박2일 편집스타일은 별거아닌거에 질질끌고 느릿느릿 스타일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끌어내려면 출연자들간에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발생되도록 판을 깔아주는 피디의 역량이 중요한데 왠지 이도 저도 안될거 같은 그런 느낌;;; 근데 또 타겟시청자층이 2,30대가 아니고 4,50대를 대상으로 한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먹힐거 같고 애매하네요. 언능 시작했으면 크크
19/11/05 14:19
문세윤도 딱히 원탑역할 하리라고 크게 기대는 안되는데..
맛있는녀석들같이 본인이 익숙한곳에서는 빵빵 터뜨리는데 짠내투어에서 워낙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줘서리 케미 맞는 멤버를 거르는건지 적응기간이 필요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짠내임팩트가 좀 크게 남았네요
19/11/05 15:52
큰기대는 안되지만 일단 지켜보긴해야겠죠 케미란게 상상만으로 추측되는건 아니라
6명 케미와 별도로 강호동-이수근 하와수처럼 톰과제리롤이 단시간에 나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분위기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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