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5 11:44
엑스원 대뷔강행은 K POP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정권차원에서 봐줄거라고 생각했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예요.
박근혜정부였으면 몰라도?
19/11/05 11:49
엑스원만 희생된다고 하면 팬덤이 가만히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떨어진 친구들 팬덤 파워로도 이 정도인데 막말로 거대 팬덤이 눈깔 뒤집혀서 달려들면 그걸 CJ가 버틸 수 있을지. 당장 선배그룹 머리채 잡으려고 대기중인거 같던데.
19/11/05 12:01
지금 화력의 중심이 엑스원에서 떨어진 팬덤들이니 엑스원이 끝나면 더이상 파고들 화력은 안나올거 같아요. 지금 다른 시리즈나 아학 끌어들인것도 결국 엑스원 관련 화력을 올리기 위해 그런거니까요.
19/11/05 12:07
엑스원이 해체가 될까요. 아니면 그냥 걸린애만 빼고 할까요?
올팬도 팀을 위한 올팬이지 팀이 박살날 것 같으면 내전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조작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털어낼 애들만 털어내면 나머지는 경찰피셜로 공정하게 뽑히 애들이잖아요
19/11/05 12:14
이미 조작멤으로 추정되는 멤버는 팬덤 내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있는걸로.....최선은 말씀하신대로 조작멤 빼고 찐멤 넣어서 새로 가는거겠죠. 아직 앨범 1장밖에 안 낸 신인이니. 문제는 해체 안 하고 쭉 가거나 반대로 아예 해체를 해버리는 상황이면 아마 머리채 잡는 주체는 달라지겠지만 프듀출신 그룹들까지 죄다 싸잡히고 헬게이트 열릴겁니다.
19/11/05 14:53
이미 더쿠쪽은 x1 공중파 못나오는데 아이즈원은 왜 나오냐고 간보는글 조금씩 보입니다.
아직 공식 발표난게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 가지고말이죠 .
19/11/05 11:52
슈스케때문에 브레드 인터뷰로 조작 정황 다 나왔는데 이제까지 전통이었됴 개인 일탈로 마무리 하는게 그나마 모두가 원하는 엔딩일뿐이고
19/11/05 12:17
바로 터지다보니 지상파 출연은 못했고 광고도 잘리거나 고사하거나 하는 등으로 노출이 안됐지만 1집 미니 1위 11번(지상파 포함) 하고 활동 마쳤다고 합니다.
19/11/05 13:11
안 PD 등은 프로듀스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사기 등)를 받는다.
라는 얘기는 시즌4이전에도 조작이 있었다는거군요 ㅠㅠ
19/11/05 14:23
사실 안준영이 프듀 전 시리즈 쭉 관여했는데 갑자기 X1만 주작질했습니다! 일 확률이 높진 않죠....
갑자기 급전이 필요해서 x1만 주작질했다는 엔딩도 있겠지만... 1,2야 완전 끝났고 ioi 재결합은 뭔가 진행이 안되는것 같긴 한데 어쨌거나 아직 활동할 날 많은 아이즈원이 어떤 피해가 갈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프듀48 최선은 투표수 뻥튀기에 그냥 데뷔조 순위만 바꿨다(예를 들면 1위가 사쿠라인데 2위로 바꿨다던지 극적인 연출을 위해 순위가 더 높았던 이채연을 12위로 했다던지...) 정도면 다행일텐데요.
19/11/05 15:20
오우 근데 돌아가는거 상황 보니까 꼬리를 되게 많이 자르네요; 끽해야 안준영이랑 제작진 몇명 들어가는걸로 끝날줄 알았는데..생각보다 꼬리가 길었던거 같네요;;
19/11/05 14:23
안준영이 최고 윗선인줄 알았는데 CJ국장도 오늘 심사 받았군요.
[TD포토]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 영장실질심사 마친 김용범 CJ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