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0 20:00
아이유가 중국 한한령때문에 손해를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조금은 있었지만
프로듀사나, 달의연인부터 중국에서 나름 배우팬층 늘어났고 나의아저씨도 중국 드라마 커뮤등에 가보면 별점 상당히 높고 명작으로 꼽히죠. 그다음 작품이 호텔델루나고요. 중국 콘서트나 연말무대 등으로도 이름 좀 알렸습니다. 알린후에 나간것이기도 하고요.. 중국 길이 막힌 덕에 한국활동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듯 중국엔 크게 두개의 아이유 팬모임이 있는데, 이번엔 그들끼리 경쟁심리도 작동한듯 보입니다. 사이좋게 5만장씩 공동구매했더군요. 싱가포르나 대만, 홍콩등 중국계 국가뿐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에서도 배우쪽으로 좀 더 알려진것 같지만.. 콘서트 표파는것 보면 가수로도 무시못할 팬층이 생긴것 같아요. 규모도 꽤 큽니다. 필리핀에선 2회공연 해달라고 난리더라는... 이상은 한국에서의 인기를 다 빼고, 순전히 아시아권 인기만 따져본것
19/11/20 20:17
앨범 구성도 마음에 들고 화보도 예쁘고
글도 아름답네요. 정말 시집 같습니다.. 물량이 부족해서 찍어내느라 엄청 바쁠 것 같습니다..
19/11/20 21:08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이 성과가
무슨 포카를 100장이 넘게 넣고 앨범도 ABCD 이런식으로 파는 그런 가수보다 훨씬 가치있어 보이네요
19/11/21 09:22
아이유 칭찬만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특정가수 누구 험담이라도 했나요? 제가 님처럼 특정가수 열성팬이면서 다른 가수 게시글마다 악담을 퍼붓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난번에 보니 악플들 싹 지우셨던데 구글 캐쉬와 님 양심에는 남아있겠죠)
19/11/20 21:56
아니 저도 저기 한 장 보탰지만..
요즘 누가 음악들으려고 음반삽니까 팬심으로 사는거 다 똑같아요 헤비팬이 여러장 사도록 유도하는것이 상술은 맞지만 그만큼 지불의사 큰 팬들이 있는것뿐이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