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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13:06
여자분도 나이가 좀 있으실텐데 둘이서 잘 상의해보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글고 그런 집착은 몇 개월만 참으면 자연히 없어질 수도 있어요~
12/10/12 14:53
저희는 딱 혈액형대로 성격이더군요^^
소심A랑 쿨하게활달한B 고작2주째인데 제가 즐겁지가않네요... 제가이상한거니 참고 적응해야되겠죠?
12/10/12 15:07
제 생각엔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시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굳이 만남을 이어 가셔야는지 의문이네요. 이렇게까지 다르면 결혼하고 나서가 더 큰 일날 것 같아요. [m]
12/10/12 16:53
혈액형은 변명 같아보이네요... 글로만 봐선 되게 좋아하고 그러진 않는 듯 싶네요
님이 그녀를 엄청 좋아한다면 그렇게 해주는 것도 되게 좋게 보일지도 ^^;; 일단 여자의 그런 행동은 솔직히 피곤하게 만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다 님한테 관심있어서 그런겁니다 난 너의 여자친구니까 좀 신경 써달라.. 아 그러고보니 그냥 연애할까 말까하는 상태로 3번 만나시는 건지 정식으로 교제해서 3번째 만남인건지 글에선 안 써져있네요.. 은근히 이런 류의 여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류의 여자의 가장 큰 공통점은 '무슨 일이든 다 필요없고 24시간 넘버원은 나여야만 한다' 이거에요 어떻게 보면 이런 생각 가진 여자가 상당수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경험했던 여자들도 다 그랬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평범한 평일날 야근을 하고 퇴근 후 집 근처 도착하니 9시가량이였는데 갑자기 게임이 땡겨서 피시방을 갔고 게임을 하던 중에 전화가 왔는데 옆에 소음을 듣고 피시방인 걸 눈치채고 그걸 나에게 피시방이냐고 그래서 어 피시방이야 이랬더니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피시방 와있다며 나보다 게임이 더 좋은가봐? 이런 식으로 얘기했었음 환장하는 줄 -_-;;; 하루 종일 텅텅 빈 주말에 아무 말도 없이 오전 일찍 피시방 가서 노닥거리고 있으다면 그래도 좀 미안하기라도 했지만;;) 여자들의 이런 피곤한(?) 점을 잘 달래주고 서로 맞춰가며 잘 사귈 자신 있을 정도로 마음이 있으면 불편하더라도 일단 계속 가보시고 난 그렇게 까지 해야할 정도로 상대해줄 필요가 있을정도로 마음이 없다 싶으면 정리를 하시는게... 근데 생각보다 그런 부류 많아서 다음 여자도 또 그럴 확률이 높아요^^;;
12/10/12 17:26
상대분이 과분하고 뭐고를 떠나서 글쓴분이 마음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여성은 마음이 바뀔수 있지만 남자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죠. 의무감으론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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