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신있는 라인이 탑밖에 없습니다.
  (현재 탑승률이 62%정도구요 원딜 딱 50%제외하면 다 44~46%대 승률이네요. 레이팅은 1170~1230 왔다갔다합니다.)

   할 수 있는 챔프는 자르반, 다리우스, 요릭 딱 이 세개인데요 (예전에 오공정도도 즐겨했는데 한계를 느껴서 포기...)

블라디나 케넨같은 친구들 오면 자르반을 가고 1대1할만한 AD가 오면 다리우스를 가고 잭스나 이렐 등 좀 시간지나면 답없는 친구들이 나오면 요릭을 가는 편입니다.
  
  허나 최근에 모스트 1픽이었던 자르반 승률이 좀 안좋아져서 요릭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현재 랭에서 13전 전승 중이네요 (자랑질이라고 하기엔 KDA가 형편없습니다)

그래서 요릭을 제대로 파볼까 (갱킹이 카운터..)해서 질게에 글 올려봅니다.
  

  요릭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제가 즐겨하는 탑 챔프들에 비해 하이브리드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탑솔 챔프들이 상대에 따라서 아이템을 유연하게 바꾸는건 기본적인 소양이긴한데 이 요릭이란 챔프는 템도 물론이고 스펠도 계속 바꾸게 되더군요.



  템, 룬, 특성, 스펠 등등 추가 조언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