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넨충입니다.

케넨 한떄 승률 30퍼였지만 지금은 꾸준히 해서 어떻게어떻게 이기다보니 42퍼정도로 올렸습니다.

제가 한때 케넨할땐 무조건 Q를 맞춰야한다는 마인드로했는데 요새는

평타위주로 합이다. 예를들어, 상대방이 잭스이다그러면 미니언먹을때쯤에 한대 안맞고는 미니언 못먹게끔

잭스를 평타를 쳐줍니다. 가장 중요한게 평타짤인것같아요. 그러다 그 표창이되면 떄리고 w 때리고 w, 그리고 상대가

저보다 피가 좀만 닳아있으면 점화-궁-w-e-q 콤보를 씁니다.

평타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룬도 그래서

빨강 물공
노랑 방어
파랑 성장마방
왕룬 물공

으로해놓았습니다. 룬으로 초반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순수 AP로 갈때도 이룬을 씁니다.

저는 케넨할때 이렇게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한타 기여도가 높은애들 (예: 블라디, 신지드) 이런애들에게는 하이브리드로 갑니다. 2도란검을 간후에 바로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뽑습니다.

한타기여도정도가 비슷한애들 (예: 워윅, 이렐) 순수 Ap쪽으로 갑니다. 흡총 -> 존야 테크

제가 심해라서 그런걸까요. 생각보다 잘통하는데 (말파이트 빼고 하지만 심해에서는 밴이라)

상대방들이 못해서 제가 승률이 높아지는걸까요. 전 케넨 상당히 괜찮은캐릭터라고 생각하네요. 상대방 갱 눈치만 잘본다면

오히려 정글러 갱실패하게해서 상대 전체팀이 말리게할수도있고요.

강캐중에 케넨으로 할만한애들 : 잭스, 블라디, 신지드,

힘든애들 : 제이스, 말파, 이렐
정도로 생각되네요.

평타짤위주로하는캐릭이 맞는지 아니면 상대방이 대처를 못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의견중에 다른의견있으신분들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가장궁금한게... 만약에 탑인데 6렙갓되었을때 (미니언정리가 빠르지않을시기) 에 상대방을 죽였는데 라인이

제쪽으로 당겨져있거나, 중간쯤이라면 라인을 밀고 집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집갔다오는게 더 이득일까요? 별 상관은 없을까요?

처음에는 라인밀고 집가는게 무조건 좋아보였는데 이게 정글러에게 역습당할 우려도있고, 애매한것같더라고요.

즉, 유리한점을 굳히려고할때의 저렙구간에서 상황판단이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