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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10:05
보통 서폿은 하오골 상위템을 최대한 늦게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써보면 보통 카서스궁은 한타에서 카서스가 뭐 먼저물려서 1번으로 순삭당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후반에 터지기 마련인데 솔라리는 한타가 한창 진행중인(적과 아군이 모두 투닥투닥 거리며 체력이 빠지는) 상황에 쓰게 되는게 보통이고 카서스궁 타이밍에 5명이 모두 생존해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다(이럴 경우 솔라리를 아낀게 손해에 가깝죠) 무엇보다 본인이 먼저 순삭당하면 쓸수도 없죠. 그렇다고 안좋다는건 아니고 카서스궁을 타이밍 맞춰 딱! 흡수한다는 상황이 생각만큼 잘 안나온다는거 뿐이죠 솔라리는 중후반 웬만한 상황에서 다 괜찮은 효용성을 지닌 템입니다.
12/11/29 10:12
적이 장판위주의 조합이거나 할때, 이지스 이후나 이지스가 팀에 있는경우 슈렐이후 서포터가 갈만한 템이긴 하죠.
카서스 궁때 살리기보단 어차피 그전에 쓸거같네요. 사실 가면 좋긴한데 슈렐,이지스,지크 3개가 너무 좋아서...
12/11/29 10:44
정말 잘 안 가는 아이템이지만, 카서스나 블라디가 있으면 간간이 갑니다.
카서스는 상황이 정리된 후 궁이 떨어져서 효율을 100% 보기 어렵지만 블라디는 최대한 많은 아군에게 궁을 맞추려 하기 때문에 효과가 비교적 더 좋습니다. 하지만 솔라리를 갈 때는 이지스가 먼저 구비된 편이 좋습니다. 정글러든 서포터든 이지스를 미리 갖춘 후 솔라리를 가는 게 낫습니다.
12/11/29 11:06
솔라리의 강철 펜던트가 말씀하신 사용효과 외에 기본 지속효과가 딱히 좋지가 않습니다. 거기다가 18레벨 기준 보호막이 300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교전에서 큰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조합 아이템인 용맹의 징표가 서포터가 가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아이템이란 점도 고려해봐야겠지요. 슈렐리아의 몽상이나 지크의 전령은 점화석을, 군단의 방패는 애시당초 값이 싸고요.
시즌3에서부터는 조합 요구에 용맹의 징표 대신 점화석이 들어가서 좀 더 사용 빈도가 올라갈 순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가긴 가야 하는데 최우선은 아닌 느낌이 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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