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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9 13:32
잘못 알고 계시네요.
옵티이이(옵티머스LTE2)가 11월로 예정되어 있죠. 유출펌도 있고, 지금 상황으로는 거의 완성 됐거나 완성 후 통신사 통과만 기다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보통 늦게 나오는 주 이유가 통신사에게 있죠... 치명적인 버그가 아닌 이상에는 말이죠 통신사 어플을 강제적으로 넣어야 하는데 거기에서 마찰도 생기고 그럼 다시 손봐야 하니까요 11월 30일이 가장 유력하다고 봤는데,(아직 29일입니다) 약속 날짜에서 한달이나 지난것도 아닌데 헬지헬지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1월에 해준다고 했지 11월1일에 해준다고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11월 30일도 11월이죠) 갤3처럼 빨리 나와봤자 키보드렉이 있는 젤리빈보다는 제대로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타 사이트 LG 개발자 카더라로는 12월 3일이 유력하다고 하구요. 그 다음이 옵지(옵티머스G)가 예정되어있죠. 옵티이(옵티머스LTE)는 그 이후입니다. 개인적으로 제대로 나온다면 조금 늦게 나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12/11/29 14:19
갤넥 4.2젤리빈 사용중인데.. 남들보다 빨리쓰는거말고 큰 메리트는 모르겠네요.
이왕이면 안정적으로 나올때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나 하네요. 시간이 오래 지난 것도 아니고요. 집에 옵티이가 두개있는데 그다지 나쁜 느낌도 아니고.. 불안정할지도 모르게 일찍 쓰느냐 or 안정적으로 조금 기다렸다가 쓰느냐 차이인 것 같아요.
12/11/29 14:43
지금까지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된 폰은 갤3랑 레퍼런스인 갤넥밖에 없지 않나요?(출시때부터 젤리빈인 폰들 말구요) 뭐 옵티이2가 갤3랑 같은 라인업이라고 보면 좀 아쉽긴 한데 삼성이 갤넥 때문에 그동안 업그레이드 일정이 빨랐던걸 보면 아직 헬지라고 하시기엔 이른거 같네요. 적어도 옵큐 쓰면서 진저브레드 못 먹는 상황을 겪으셔야 헬지 소리를 하실 수 있는겁니다. ㅠ.ㅠ
12/11/29 15:25
글쓴이인데요 제가 말한폰은 lte2를 의미한거였습니다 옵티이이라고 썼어야했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하긴 11월30일도 11월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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