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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7:54
애국가에 한표 드립니다.
세대를 아울러서 1절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애국가를 작별 노래에 맞춰 부르면 전혀 다른곡이 됩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12/11/30 18:03
만남(노사연)
손에손잡고 화개장터 칠갑산 잉? 40대면 나랑 10년밖에 차이 안나는데 ㅠㅠ.. 과감하게 박남정이나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하나 정도?
12/11/30 18:08
근데 퇴근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강제 야근을 시키네..후닥닥..도망가야 겠네요 크크크... 답변 계속 부탁드립니다. 몇자리 안남았어요. 40여자리밖에 안남았습니다.
지구인들 제게 힘을 보내줘.. 응??
12/11/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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