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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 23:04
1)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과 군은 모두 정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앞으로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에 따라 변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전례 자체가 거의 없어요. 전임강사직은 1년 이상 근무한 교수사관들에게 주는 이름뿐인 직책이고요.(전임강사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정책에 변동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1-2년 정도 연장복무를 하는 사례는 꽤 있습니다.
2) 지원 난이도는 복불복이에요. 해당하는 기수에 같은 전공의 지원자가 얼마나 몰려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적으로 병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이공과 계열의 경우에는 문과 계열보다 쉽다고 봐도 되겠네요. 3) 석사 마치고 가는 것이 좋은지, 박사 마치고 가는 것이 좋은지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인데요. 문제는 해당 전공의 TO가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석사를 마친 뒤, TO가 나기를 기다려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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