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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 09:27
여자분이 수치심을 느꼈다면... 신고는 가능합니다.
행동이뿐만 아니라 말로도 가능한데요. 근데.. 왜 참으셨어요.. -0-; 하다못해 "그따위로 살지 마라." "인연 끊자."라고 말을 하셨어야죠. 욕을 들을만큼 글쓴 분께서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욕하세요.
12/12/20 09:47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므로 성희롱으로 고소할수 없습니다.
정도가 심할경우 모욕죄로 고소할수도 있는데 그정도는 안될것 같구요. 민사상으로 고소하기도 어려워보이네요. 법으로 해결할수는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12/12/20 09:54
술을 먹어도 참 곱게 취해야하는데....
아직까지 형이라고 부르고 계신 것도 신기하네요...(2) 실수했다 내지는 잘못했다라는 연락 아직도 못받으셨나요? 저라면 그 형이라는 사람과 인연 끊겠습니다
12/12/20 10:03
제가 다 열받는데, 그 형이라는 사람이 님을 아주 쉽게 보는거 같은데 상종하지 마세요.
제 일도 아닌데 진짜 욕나오네요-_-;
12/12/20 10:04
성희롱은 직장관계에서의 성범죄이고 일반관계에서는 정확하게 성추행쪽으로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언어적인 행동은 좀 애매할 수 있습니다. 농담이었다 등등으로.. 다만 얼굴을 내민 행위에 주목해야 할 듯 하고 언어와 함께 동반되었다면 성추행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2/12/20 10:06
전화가 와서 먼저 가버렸다고 욕하는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취해서 자기가 한 행동을 기억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같이 있던 사람들은 민망해서 혹은 말할기회가 안돼서 술자리에서 있었던일을 얘기 안해줬을지도 모르고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인지시켜 주세요. 그 후에 하는 행동으로 봐서 경우에 따라서는 윗분들 말씀처럼 인연 끊어도 할 말 없는 상황입니다.
12/12/20 11:05
똥은 그냥 피하는것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사과받아도 술취해서 실수했다.용서해라 이정도 말밖에
듣지 못할 겁니다. 아무리 술이 취해도 저 따위로 행동하는 인간하고는 상종안하는 것이 답일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여자친구분 많이 놀라고 불쾌하셨겠네요...잘 위로해 주세요...
12/12/20 13:52
그 형도 그형이지만(형이라고 하는거도 웃기네요.)
옆에서 있던 형들도 가만있엇나요? 아니면 나중에 연락온것도 그중 한명이면 답도 없는 그룹이네요.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인연 끊으세요. 아니면 그 형만 인연 끊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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