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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 11:39
군소 후보 득표수가 53303(강지원) + 46017(김순자) + 16687(김소연) + 12854(박종선) = 128861
박근혜, 문재인 표차가 108만표 군소후보에게 투표한 사람수의 9배가 문재인을 찍었어도 못 따라잡았습니다. 군소후보 찍으신분들에게 책임을 물기는 그렇죠.
12/12/20 13:36
설사 군소후보에 투표한 수를 더했을 때 2등후보가 1등한 후보를 이기더라도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 말도 안되는 사표논리로 표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우리 정치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원인 아닌지... 민주당 같은 당을 차선이라고 지지를 강요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이상... 제대로 된 정당, 정치가 성립될 수 있을런지.
12/12/20 13:39
위에 덧글 중에서 군소 후보 찍은 분들에게 책임을 묻는 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문후보가 되기를 희망 했으면 표를 주는게 더 맞다고 하신거죠 제 생각에도 되기를 희망 한다면 한표라도 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만... 개개인의 가치는 다른 것이니 뭐라 할 말은 없죠 글쓰신 분도 그나마 문후보가 낫지만 본인의 가치는 보수 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김소연 후보를 찍은 것 같네요
12/12/20 20:54
이번에는 문재인을 찍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앞으로 5년은 더 유예될 것입니다. 상황이 그래요. 진보가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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