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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3 16:46
상대방에게 내가 여자친구가 있는걸 인지시키고 그냥 만나는건 바람 x
상대방에게 내가 여자친구가 있는걸 인지시켰으나 스킨십의 정도가 올라가면 바람o 상대방에게 내가 여자친구가 있는걸 인지시키지 않고 만난다면 바람o 정도로 구별해볼래요
12/12/23 16:50
스스로의 양심에 걸리거나, 여자친구가 알면 싫어할 일을 했을 경우는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친구의 경우는 오해할 수 있으니까 말하면 안되죠. 그냥 오해하지 않더라도 기분 나쁠 상황인가를 생각해서 오해가 없더라도 싫어할 일이라면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12/12/23 17:02
저는 이성관계에 있어서, 여자친구가 한다고 생각해서 한다면 싫어하는 것이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지나가는 남자 쳐다보는 것, 아는 오빠랑 식사하는 것 정도야 화가 날수도 있지만 괜찮죠. 양다리 유무가 중요한게 아니고 기분나쁘게 하면 안되죠. 노래바 같은데서 직업여성이랑 노는 것도 바람이라고 봅니다. 원나잇이 바람인지 아닌지? 제 기준에서는 판단하기 쉽습니다.. 내 여친이 그러면 좋은가? 근데, 이런 생각도 조금 조심해야하는게 딱 저에게 적용하면 안됩니다. 여친이 저보다 더 보수적일수도 있거든요. 여친이 저보다 개방적이면 제 잣대로 평가하고, 보수적이면 여친을 기준으로 판단해야죠. 이거 숨막히면 헤어져야죠.
12/12/23 17:12
A,B,C 셋이 있는데
A,B가 서로 연인관계에 있었는데... B,C가 서로 좋아하게 됐다..(성관계를 제외하더라도) 그럼 B의 바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12/12/23 17:14
상대에게 애인의 유무를 인지 시키고 않고 만난다면 바람
또한 애인에게 그 상대를 만나는것을 비밀로 한다면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떳떳하지 못하면 바람이죠.
12/12/23 17:58
가장 큰 기준은 양심이었군요. 애인에게 떳떳한가 아닌가
답변해주신 에쉬 님// 사티레브 님// 니델 님// 信主 님// OneRepublic 님// 내 마음의 상처 님// 하드코어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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