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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3 17:36
제가 지난주에 보고 왔었습니다.
1. 사람이 무지 많긴 하지만 이 전시회는 줄서서 보는게 아니고 자유관람이라 어렵지 않았구요. 티켓박스 줄은 그리 길어보이지 않았구요 현대카드 있으면 20% 할인됩니다. 2. 사진은 복도에서만 찍을 수 있고 관람관에서는 당연히 찍을 수 없습니다. 시끄럽게만 말하지 않는다면야 크게 주의할만한 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라인넘어가서 만지거나 그런거는 당연히 지키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저도 박보영님 정도의 지식으로 갔었는데 모르던 작품을 더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습니다. 4. 시립미술관 주변은 그리 많지 않고요 종각역 부근에 가시면 먹을 곳이 많습니다. 참고로 시립미술관 앞 시청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 시간대 예매하시면 딱 맞춰서 놀 수 있습니다.
12/12/23 17:51
아쉽게도 현대카드는 없네요..ㅠㅠ
스케이트를 예매하시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팀버튼 전을 인터넷으로 예매하라는 건가요??? 스케이트 재밌을거 같긴한데..... 내일 강추위라네요......ㅠㅠ
12/12/23 17:40
1.
친구랑 갔었는데 티켓팅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말 점심시간 이후에 갔었는데 사람은 많았었고,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에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2. 저도 촬영금지 말고 특별한 주의사항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다른 분이... 3. 예술관이 없이 그냥 구경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주위에 데이트 하시는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4. 저는 보고나서 친구들이랑 호프집에 가서..
12/12/23 17:45
오픈 첫주에 보고왔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특별히 주의사항은 없고 사진 촬영은 전시실 내부에서는 안되고 외부는 뭐 상관없구요. 의외로 애들 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들이 많아서 조금 성가시긴 했습니다. 팀버튼은 아동용이 아닐진데...크크크 그리고 헤드폰으로 작품 앞에 가면 자동으로 설명해주는 기계를 대여할 수 있는데 이건 꼭 추천합니다. 모르고 그냥 보는것 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기념품 판매점에는 별로 쓸만한 물건이 없어요... 그리고... 팀버튼 캐릭터가 그려진 트럼프카드를 파는데... 사지마세요... 별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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