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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3 18:40
보스턴 리갈, NCIS 추천입니다.
자기전에 가볍게 하나씩 보기에 참 괜찮은 드라마들입니다. 하나 덧붙여서 로열 페인즈도 추천합니다. 의학물이긴한데 왕진의사가 주인공이라서 일반적인 의학물과는 좀 다른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는데 추천되는 걸 본적이 없어서 여기서 한번 밀어봅니다.
12/12/23 18:50
레버리지 - 사기꾼, 도둑, 해커, 싸움꾼 등 각 분야의 최고수가 모여서 나쁜 놈들 등쳐먹으며 착한 일 하는 내용입니다. 좀 황당무개하고 유쾌한 드라마죠. 현재 시즌5 방영 중입니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 미국의 모든 정보매체를 감시하는 컴퓨터가 범죄의 징후를 포착하면 그 컴퓨터를 만든 프로그래머와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 이를 미리 방지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제가 제일 즐겨보는 드라마기도 하죠. 분위기는 진중한 편이지만 너무 심각해지지도 않고 균형을 잘 잡는 편. 시즌2 방영 중. 캐슬 -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가 모티브를 찾는다는 이유 아래에 미인 NYPD 형사랑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수사 부분에선 딱히 특별한 점이 없지만 캐릭터성이 뛰어나 인기가 좋죠. 가볍게 보기에 좋은 수사물입니다. 시즌5 방영 중. 번 노티스 - 모종의 음모에 의해 강제로 해고당한 첩보원이 동료들과 주변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을 해고한 음모를 파헤치는 게 주 스토리입니다. 각종 손재주를 잘 이용하기에 맥가이버 느낌이 강하죠. 각 화의 분위기는 유쾌한 편이지만 중심 스토리로 가면 심각해지고 그럽니다. 시즌6 방영 중. 지금 당장 생각나는게 이 정도네요.
12/12/23 18:53
shahrukh 님// ST_PartinG 님// 세느 님// ToSsiSm 님// Granularity 님// kama 님// 답변감사합니다.
몰랐던 미드가 많네요. 크크크 아주 즐겁게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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