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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00:20
날두는 요새 조금 부진하지만 두 선수 모두 더 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생각되서 전성기라고 적어봤습니다.
물론 두 선수다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하고요.
13/01/03 00:18
메시는 딩요보다 기량으로는 확실히 위고 날두는 비슷한 급정도?
그런데 딩요는 진짜 플레이 자체가 의외성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였죠. 반면 메시는 그냥 완벽한 축구를 하는거에 가깝달까? 그런 느낌이네요.
13/01/03 00:23
개인적인 견해긴한데
이제는 날두건 딩요건 호나우두건 마라도나건 펠레건 강백호건 영감님이건... 전성기 갖다붙이면 메시 못따라올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13/01/03 00:28
그리고 날두 딩요 비교해도 날두>>딩요라고 봅니다.
딩요는 개인기 좋고 화려했지만 골은 날두가 훨씬 많이 넣었죠.
13/01/03 00:59
축구화끈이 짧아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본 선수 중 가장 축구를 즐기는 선수는 딩요였습니다. 축구를 보는 재미 자체로는 딩요가 최고죠. 오늘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메시 전성기>>>>>>>>>>>딩요 전성기, 날두 전성기>딩요 전성기 죠. 우리 날두가 요새 아무리 죽을 쑤고 골에 감동이 없는 골무원이라고 해도 딩요 전성기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봐요. 날두야, 이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13/01/03 01:29
메시, 날두는 그냥 잘해요, 너무 잘해요...
보고 있으면 감탄을 했지만. 딩요는 잘했지만, 항상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즐겁게 해줬어요. 보고 있으면 즐거웠죠~
13/01/03 01:55
메시 >= 펠마 > 날두 > 딩요 라고 봅니다.
딩요는 동작이 화려했기 때문에 버프가 있다고 봅니다. 순수하게 실적으로 따지면 날두에게 한참 안되죠.. 전성기의 기간이나, 전성기때 쌓은 스탯만 봐도..
13/01/03 02:54
'스탯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메시,날두에게 불리한 잣대를 적용하더라도 딩요가 이기기는 힘들죠. 스탯 차이가 압도적인 수준이라..
13/01/03 13:04
딩요가 사실 메날두에 비해서 전성기도 짧고 스탯도 밀리는데 임팩트가 큰게 뭐냐면 메날두는 그어떤 패턴이 있는데 비해 딩요는 매주마다 다른 다양한 스킬을 보여준거가 크죠. 딩요 스페셜을 보면 환상적인 상상도 안가는 플레이를 중복이 없이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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