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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3 09:37
일반적으로 약정 기간 내(단 경우에 따라 3개월 이상?) 해약하면 따로 위약금은 없었습니다.
남은 할부금만 내면 됐었죠. 스마트 스폰서니 뭐니 할인받은 금액 토해낼 필요도 없었구요. 하지만 이제부터 할인받은 금액도 토해내게끔 위약금 제도가 도입됩니다.
13/01/03 09:38
약정할인으로 LTE 24개월 하면 요금을 할인해줬었죠
하지만 위약 3가 생기면서 할인 받았던 요금을 다 토해야 합니다. !
13/01/03 09:53
예전 위약금은 기간이 지날수록 정해진 위약금에서 사용한 날짜수 비율만큼 줄어드는 형식이었습니다. 12만원이 약정위약금이었다면 1년을 쓰고 해지하면 6만원이 위약금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뀐 제도는 기간이 지날수록 위약금이 늘어납니다. 처음에 정해진 위약금은 없고 매달 1만원씩 할인받는다면 6개월을 쓰면 6만원 12개월을 쓰면 12만원이 위약금이 되는 형태인거죠. 이건 할인반환금 테이블이라는 표가 있으니 정확하게 얼마인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그 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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