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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4:00
한효주나 임수정은 이쁘지만 수수한 매력으로 먹고사는 배우들인데 수술은 좀.. 리스크가 크죠.
(칼댄다고 무조건 인기가 오르는 것도 아니니) 이미지 잘 잡힌 연예인은 수술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 저 같이 수수한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쭉쭉빵빵한 거 별로에요.
13/01/08 14:00
굳이 따지면 하는게 이상하지 (뭐 이것도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만), 안하는게 이상한 건 아니죠.
그리고, 모든 남자가 볼륨있는 여성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거 아니어도 충분히 인기있는데 굳이 할 이유 없죠.
13/01/08 14:03
여자의 가슴은 뽕이나 영혼의 끌어모으기로 충분히 위장술이 가능하나 얼굴은 그대로드러나기에 그게아닌거죠, 또 여자의 가슴은 성적인기능뿐이아닌 모유수유를 위해서도 존재하기땜에..
13/01/08 14:04
빈유도 취향입니다(?)
글쓴 본인은 성형에 찬성한다고 하지만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얼굴과 달리 아직도 가슴 수술은 터부시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수술해서 강예빈급쯤 될거 아니면 손을 안대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이 굳이 가슴수술까지 해가면서 이미지 변화를 줘야 할 필요도 못느끼겠고요 그리고 가슴 수술을 너무 쉽게 얘기하시는데, 가슴 확대술중에 죽는 확률이 의외로 높습니다.. 쉽다고 하는 쌍커풀 수술도 부작용이 생기는데 저정도급 연예인이 굳이 무리해가며 가슬 수술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01/08 14:09
아니 몰래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빈유라 밝혀진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수술한다고 좋아지는건 아니죠.. 오히려 수술했다고 여성들이나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남성들에겐 오히려 미움받을게 더 크다고 보는데 굳이 이런것을 감내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13/01/08 14:10
본인 취향이죠. 저는 한효주나 임수정이 가슴수술하면 더 싫어질 것 같네요.
저도 이왕이면 적당히 큰 쪽이 좋긴 한데 수술한 건 싫습니다. 뭐 반대로 수술해도 큰 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테고요. 그리고 한효주니 임수정처럼 알려진 배우가 수술하면 너무 티가 나죠. 그래서 대왕뽕 같은 보정속옷을 애용하기도 좀 신경쓰일테고요. 할려면 애시당초 인지도가 없는 신인 때 해야지 지금 뭘 하긴 좀 애매한 것 같아요.
13/01/08 15:01
이미 뜬 연예인들은 뒤늦게 수술하면 너무 티가 나니까요...
아무리 성형 고백이 흔하다지만, 여배우에게 가슴 수술은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이죠. 누가 봐도 가슴 수술했는데 하는 연예인들도 자기 입으로 했다고 잘 안하더군요.
13/01/08 15:04
다년간의 임수정 빠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싸인회 대략 10+@회 참가, 초회 팬미팅 황금자리 착석) 지금모습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김태희나 박시연 한가인 뭐 이런사람들보다는 임수정이 훨씬 예뻐보여요. 여자연예인이 무조건 섹시한 매력만을 어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1/08 15:14
전 가슴큰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데뷔하기전에 수술하던가 해서 처음부터 보기에 크면 몰라도 뒤늦게 수술해서 커지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지금 연기하는 박정아씨도 그렇게 방송에서 절벽이니 뭐니 하다가 어느순간 수술해서 커지셨는데 거부감이 들어요.
13/01/08 16:01
이미 떠서 그런거 같아요. 알려진 후에 가슴 수술하면 수술했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고 ;;
요새는 뭐 케이블에 나오는 무명 연예인들도 얼굴, 가슴까지는 기본으로 다 수술하고 나오고 어느정도 노출이 없으면 알려지기가 쉽지 않아서 죄다 섹시컨셉 잡고 노출을 하는 것 같은데 이미 알려진 분들은 그럴 이유가 별로 없죠.
13/01/08 18:58
가슴 수술은 아무래도 모유수유 때 가슴쳐짐, 구형구축, 리플링등의 부작용이 있고 5년이나 10년 단위로 꾸준히 재수술을 해주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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