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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14:23
슈퍼에서 보리차나 옥수수차 같은거 엄청 쌉니다.
전 저게 없을때 녹차팩 2~3개 넣은적도 있고 커피가루 넣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나 약수터 같은곳 알아보시구 운동삼아 물떠오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13/01/08 14:23
약간 큰 주전자 구입해서 보리차 같은 거(취향별로) 넣고 끓인다음 적당히 식으면 물병에 옮겨 드심 됩니다.
물 떨어졌을 때 끓이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물 맛 좋고 돈도 안들고 좋더군요. 일회용 페트병은 재사용할 경우 세균번식 위험이 있으니 마트에서 싼 플라스틱 물통하나 사시는 걸 추천
13/01/08 14:23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집앞 슈퍼에서 한병씩 사서 마시지만
들고오는게 부담스러우시면 대형마트에서 배송도 해줍니다. 인터넷에서 살 수 도 있고요
13/01/08 14:25
배송이 제일 좋긴한데 예전에 배달알바 해본입장에서 4층까지 쌀2포대나 물 4박스 배달하는거 걸리면 진짜 속으로 욕나오더군요...
물 끓일때 아무것도 안넣고 물 끓여도 괜찮겠죠?
13/01/08 14:34
미국에서 자취할때는 코스트코에서 35개 들이 2팩씩 사서 먹었는데, 차 없으면 힘들겠죠. 500ml 물 70병에 7천원이었으니, 전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13/01/08 14:53
끓여드시는분이 생각외로 없군요;
전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보리차 끓여주셔서 당연히 모든 집이 그렇게 먹는구나했는데.. 보리차 끓여먹음 좋아요 귀찮아서 그렇지
13/01/08 15:02
자기전에 커피포트에 물 가득담아 끓인후 보리차 한팩 넣어두고 아침에 빈병에 옮겨담아 냉장고에 집어넣으면 하루 식수 준비는 끝난거죠. 습관이 되면 귀찮지도 않고 금방금방이예요
13/01/08 15:04
글쓴님께서 아직 학생이신지 모르겠지만
아직 학생인 저는 큰 물통하나 구입해서 학교 정수기에서 받아와서 마십니다... 뜰땐 좀 눈치보이긴 해도 제가 매일 그러니 주위애들도 점점 따라하더군요 흐흐 쓰레기도 학교 쓰레기봉투에 버립니다... 아 물론 음식물쓰레기나 폐품은 따로 버립니다.. 병은 팔고 흐흐 내가 낸 학비 내가 쓰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학교를 애용합니다(?);
13/01/08 15:07
대학 2학년1학기떄까진 끓여먹었는데 어느순간 사서 먹습니다.(이사하면서 주전자 안가져온뒤로 그냥 사서 먹네요~)
물 사는게 더 귀찮은거 같긴해요. 갑자기 물없거나 그럴 떄도 있고...
13/01/08 16:50
뻘소리지만 무료배송...이거 참 웃긴단어에요.
사실 배송료 포함인거죠. 실제로 삼다수, 블루마린같은 비싼브랜드등을 제외하고 평창, 봉평, 동원, 석수 등등의 상품등은 2L짜리 12개 한 박스 도매가가 4천원 내외입니다. 물론 일반소비자가 도매가를 사실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를 감안하더라도 생수대리점같은곳에 직접가서 구입하시면 훨씬 쌉니다. 혼자살며 먹는물 & 차 의 용도로만 사용하신다면 하루 보름이상 쓰실 수 있는 양이고 생수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제품에따라 다르지만 1~2년이니까 열박스정도 사도 전혀 관계없거든요. 문제는 차가없으면 가져올 수가 없다는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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