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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10:48
저.. 오늘을 위해 컴퓨터도 포맷했고.. 하하하하 온몸을 정갈히 하고 컴앞 대기중입니다 하하하핫..서울부산, 마산 서울 성공해야 하는데 ㅠㅠ
가족표라.. 실패하면 가족의 원망이...ㅠㅠ
13/01/15 10:51
대기 타고 있습니다. 별로 긴장되지 않고요. 되면 좋고 안되도 나중에 구하면 됩니다.
구하려는 표가 한장이라면 부담 안느껴도 됩니다. 한장은 예약 대기를 걸어도 좋고 홈페이지에서 새로고침만 해도 구해집니다. 부담은 위에 분처럼 가족표 구하면 느껴집니다.
13/01/15 10:51
울산사시는데 서울가시는 건가요?
전 부산에서 서울에 올라가는데, 지난 두 번의 설과 추석에 수월하게 표를 구했습니다. 일반적인 방향과 반대방행이라서, 생각보다는 표가 많아요.(그래도 명절 당일 쯤 되면 매진에 입석이 넘치기는 하지만...)
13/01/15 11:16
복무 중인 동생이 구정에 휴가 나온대서, 대전-동대구 티켓 예매했습니다.
홈페이지가 자꾸 먹통이 되어서 조금 짜증이 난 것 빼면, 서울도 아니고 해서 무사히 예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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