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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8 10:28
아이패드 2, 3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 갤노트 10.1을 가진 동료들을 통해 경험하였습니다.
'태블릿은 아직 아이패드'라고 생각했는데, 젤리빈 먹은 갤노트 10.1, 생각보다 참 괜찮더군요. 여기저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 많으니 직접 써보신 후 고르세요. 저라면, 조금 기다려서 아이패드 미니 다음 버전을 사거나, 갤노트 10.1을 살거 같습니다.
13/01/18 10:43
답변감사드립니다.
제품을 산다는 것은 핸드폰처럼 2년 약정에 데이터요금제를 정하여 약정기간동안 할부금과 데이터사용료를 내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제품의 공급가를 지불하고 구입하여 개통한뒤 데이터사용량만내고 쓰는건가요? 개초보라 잘 모르겠습니다 -_-;;; 젤리빈이라는 것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같은거라 생각하면 되는건지..
13/01/18 10:51
와이파이 버전이 있고 LTE(or 3G) 버전이 있는데요.
와이파이는 통신사와 무관하게 공기계만 사는거고, LTE는 통신사를 통해 대개 약정으로 구입하죠. 집이나 직장에서 쓰실거면 와이파이 버전이 낫겠죠...
13/01/18 10:50
Wifi 제품군, LTE(3G) 제품군이 있습니다.
Wifi, lte 둘 다 애플/삼성 샵에서 기계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LTE의 경우, 휴대폰처럼 이통사를 통해 약정 및 할부금/데이터 사용료 내고 쓸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wifi도 마찬가지로 olleh wifi에 가입하는 식으로 약정/할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wifi모델이 조금 더 싸고 저렴한 만큼 wifi모델을 사고, 밖에서는 휴대폰 태더링해서 쓰고 있는데 별 불편 없습니다.
13/01/18 11:01
애플스토어,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LTE모델만 따로 구입할 수 있으며, 통신사에서 이제 LTE 데이터쉐어링을 시행하므로 만원정도의 추가요금으로
지금 전화의 데이터를 태블릿과 공유해서 쓸 수는 있습니다. (아직 S2시라니 3G데이터 쉐어링도 가능은 합니다.) 장점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쓰다가 해지가 쉽다는것이고(약정없음), 단점은 사용시 요금할인이 없다는 점. 사용에 따라서 집에서 사용이 많을 것 같다시면 와이파이 모델이 편하시고 어디든 가지고 나가고 싶다면 3G/LTE모델이 편하긴 훨 편합니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10~15만원 정도 비쌉니다.) 개인적으로는 3G모델 쓰면서는 거의 와이파이를 연결안하고 썼었습니다; 노트 10.1과 아이패드는 성향이 많이 다르고 가격을 빼면 구매한 사람들이 모두 만족은 하는거 같더군요 (제 주변에선.) 매장에 가서 한번쯤 스윽 써보시고 사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뭔가 쓰고 그리고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0.1을 펜 쓰는 걸 매우 싫어하면 아이패드류로.. 아직 태블릿용 앱은 아이패드가 월등히 많아서;
13/01/18 11:23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갤노트 10.1(lte모델)을 사서 집에서는 wifi로 쓰고 밖에서만 lte 데이터를 쓰면서 사용하면 되는거네요!! (현재 폰이 55요금제로 3g무제한이라 이런걱정은 안했는데 (-_-)) 그럼 lte모델을 구입하여 아무 대리점이나 가서 개통하면 되려나요? 질문을 하면 할 수록 초라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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