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마이너스 통장을 받은 상태로  한도 1700에  연이자 5.2%짜리를 쓰고 있습니다.(급여통장하고 자동이체하고 뭘 많이 하니까 이자가 많이 낮아지더군요)    그냥 참고사항으로   학자금이 1300이 있었기 때문에    신용 3000한도를 풀로 땡긴 상태입니다.

1년정도 지나면 신용 한도가 꽤 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봉 받은만큼 신용한도도 늘어난다고 해서요.


지금 내는 월세가 너무 비싸서   작은 빌라 구입을 추진중인데....  여기서 고민거리가 나옵니다.

1금융권에서 받을 경우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인지라   시세의 80%정도인 감정가에서 60%의 대출이 나오는데 방공제도 빠진다그러니..    이자는 3.8~9%로 만족스럽지만   한도가 너무 적은것같습니다.ㅠ


2금융권에서 받을 경우  방공제도 안빠지고 시세의 80%까지 대출이 나온다고 해서 갈등중입니다.    그럼 이자를 6.5%정도는 내게 되는 것 같은데,  지금 월세 생각하면 충분히 그건 감당 가능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자가 아니라 신용도인데....         지금  신용대출 5.2%가 굉장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금융권에서 담보대출받으면  이후에 다시 약정할때   1금융권에서도 신용대출 이자가 확 올라가는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자금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사정이많아요ㅠ)  신용대출 한도  바로바로 늘이고 싶은데...




혹시 비슷한 사례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2금융권 담보대출 이후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 이자가 얼마나 늘어나던가요? (혹은 신용도가 얼마나 낮아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