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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10:42
네 기본적으로는 윗집이 모든걸 해줘야합니다.
상식적으로 4층에서 물이세서 부모님댁이 완전침수되었다고 생각해보시면 덜 억울하실꺼에요. 누수된곳을 정확하게 찾는게 더 중요하실꺼에요~ 벽지가 다 젖을정도면 정말 많은양이 누수된다는건데 거의대부분 그냥 좀 누수되고 마르고 누수되고 마르고하는건데 뭔가 어디에서 대규모 누수가되는거라고 보면될듯 싶습니다.
13/03/05 11:35
참고로... 노쇠한 건물일 경우 누수의 원인을 찾기도 해결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정기적으로 돈이 나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여길막으면 저기가 세고, 저길 막으면 다른데가 세고 하는 식이죠. -_-;;;
13/03/05 11:39
그렇죠...그래서 걱정입니다. 다행히 보일러 배관이 터져서 생긴문제라고 확인이되서 그쪽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누수가 없기를 바래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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