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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02:16
1. 차우찬이 막아줄줄 알았다
2. 규정을 모르고 어차피 지는경기 패전조나 내자 했다가 아차하고 부랴부랴 정대현 오승환 투입 3. 그냥 멘붕 셋중 하나 정도......; 다른건 실수가 있을수도 있고 대회 기간의 컨디션 문제일수도 있으니 뭐라 말하고 싶진 않은데 이건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13/03/06 04:08
1번이여도 문제고 2번이여도 문제죠
1번은 애초에 차우찬을 델고간것도 문제지만 정말 땜빵경기에나 내보냈어야 하는건데 점수를 더 내주면 안되는 상황에 내보내서 말아먹고 2번은 룰을 몰라서 그랬다면 완전 감독 코치 다 뇌가 없는거죠. 그렇게 준비했다면서 가장 기초적인 룰도 몰랐다는건... 1번은 그나마 감독의 오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번은 진짜 가장 기초적인 부분도 몰랐다는 점에서 욕을 대야로 퍼먹어도 모자르죠 1번이라고 믿고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2번일 가능성이 높네요..
13/03/06 09:20
이제 댓글 확인합니다.
(글을 너무 늦게 올렸었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역시...뒤늦게 알았을 거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선수뿐들만 아니라 코치진들도 상당히 안일하게 대회를 준비한 거 같습니다. 가루가 되도록 까인 후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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