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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13:33
정확히 무슨 프로그램을 다루는지는 모르겠지만 과를 봐서는 해상도가 넓어야 편할듯 싶은데
주변에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인치가 작은 것도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 15인치에 1920X1080 해상도 지원되면서 여대생이라면 디자인과 무게도 중요할테니 저라면 소니 노트북 리퍼비시로 100만원 초반대 노릴거 같네요.
13/03/06 13:54
시디과라면 맥북으로 가시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부트캠프로 윈도우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인민 에어 말고 진짜 에어로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새것 사기엔 비싸니 중고를 노려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13/03/06 16:11
아무거나 쓰면 됩니다.
게임을 하려면 좋은 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작업은 웬만한 걸로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의 여대생이니, 일단 무게가 1순위고, 노트북의 외형 디자인이 2순위, 화면크기와 패널성능이 3순위, 성능이 4순위, 소음과 발열이 5순위, 배터리 수명이 6순위, AS가 7순위 입니다. 개인차가 조금 있을 수는 있겠죠. 참고로 저는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노트북은 필수입니다. 디자인과의 수업은 과제내주고 그 후에는 끊임없이 개별 면담으로 과제평가를 하기 때문에, 교수가 한명한명 개별면담하는 동안은 매 수업시간이 자유시간입니다. 그 때 작업을 해야하거든요. 디자인과는 수업시간의 80% 이상이 자유시간입니다.
13/03/06 16:36
저도 시디과 나왔는데 학교에서 노트북을 사라고 했다고요? 흠~ 그정도로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는데 학교에서 사라고 아예 말을 해주다니... 어차피 과제는 일러스트와 포토샵, 인디자인 위주로 이루어지고 드림위버정도 쓸텐데 노트북이 꼭 있어야 하나... 쿽은 이제 안쓸테고요... 그럼 맥북프로를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3/03/06 17:11
포토샵이 주를 이룰것 같은데 포토샵 할꺼면 최소 8기가 램에 최소 그래픽카드 딸리고 ssd 딸린 컴퓨터를 사는게 좋습니다 위에분들이 추천해준 맥북에어는 이정도 스펙이면 2백장은 우습게 넘기고요 삼성도 백후반단위까지 갈겁니다 엘지는 백중반대면 될거고요 델 레노버 한성 등 저가형 컴퓨터는 백초반대로도 살수 있을겁니다 저같으면 한성컴퓨터 SPARQ X53K-BossMonster Lv.67G (1TB) 사줄듯 싶습니다 서울이면 에이에스도 안 힘들고
13/03/06 22:11
시각디자인과에 여자라..... 그냥 사과로 가야죠.. 비용이 만만찮습니다. 맥북 에어로는 힘들고 맥북 프로 최저 사양으로 한다면 그래픽 작업에 어느정도 충분히 쓸만은 할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간지나게 쓰려면 맥북프로레티나 정도는 돼야 되는데.... 가격의 압박이 장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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