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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06:10
여태껏 피지알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군대 시절 만난 후임 한명이 있고
다른사람들이 제가 피지알 하고 있으면 무슨 사이트냐고는 물어보는데 이러저러한 사이트다 알려줘도 다 안하더라구요
13/03/06 08:39
남자친구를 유게 죽돌이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유게에서 타고 넘어간 링크....때문에 그 사이트만 가더라구요 거기가 더 웃긴거많이올라온다고..ㅠㅠ
13/03/06 09:01
대부분 이 사이트의 존재도 모르고. 커뮤니티를 하지도 않습니다.
친구에게 피지알 유게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웃긴 게 몇 개 없다고 안하더군요.
13/03/06 09:13
아무도 없었는데 항상 제 컴에 켜져 있어서 룸메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유게만 보지만... 욕설이 없어서 좋다더군요. 근데 올해 인턴 들어가서 들어올 시간이 없을 듯
13/03/06 11:33
옆에서 일하는 직장동료가 제가 PGR들어가 있는 걸 보더니 어 거기 우리 과 선배가 만든건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분 안부를 물었더니 직장 잘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직장 동료는 여기 안들어옵니다.
13/03/06 14:19
친구들에게도 전파해서 slr과 함께 종종 들어가곤 하지만
제일 신기했던건 그룹 면접 지원 나갔는데 서로 모르는 사이인 면접 대상자 중 두명이나 초조한 손으로 pgr을 하고 있더군요. 흠흠.. 그때 인사팀에 좋은 이야기를 좀 해둘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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