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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6 10:04
목걸이 좋져..!!
대신 순은 보다는 은+백금도금 또는 14k 골드도 10만원이면 살수 있습니다. 크고 화려한거 말고 작고 심플한게 하고 다니기 좋습니다. 선물은 반짝 거리는게 좋져..크크
13/03/06 10:08
제 아내는 연애시절 제가 선물했던 5만원짜리 귀걸이를 단 한번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귀걸이를 받았을 때가 가장 기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친구들에게도 매번 귀걸이 받았던 이야기를 자랑한다고... 그냥 과감하게 지르세요!
13/03/06 11:03
은은 관리하기 힘듭니다. 계속 세척을 해줘야 하거든요. 세척안해주고 가만히 나두면 나중에 까맣게 변한 목걸이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물론 세척하면 다시 하얘지긴 합니다만.. ) 이 점도 고려해 보세요.
13/03/06 11:30
은을 선물하시려면 여자친구분의 알러지도 알아보심이.. ^^;;
제가 금아니면 알러지 때문에 못하거든요.. 근데 금아니면 못하는 사람 꽤나 많습니다.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죠.
13/03/06 16:01
스와로브스키나 제이에스티나보다 약간 더 싼데는 TYL과 OST가 있지요.
LUSH라고 천연화장품가게가 있는데 제 여친은 이거 좋아합니다. 10만원이면 여러가지 소량씩 사서 선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3/03/07 11:42
금이나은목걸이 하기로 하셨으면 로이드가 가격대비 디자인 좋습니다. 미니골드보단 로이드가 훨씬 잘만들어요.
ost나 클루는 좀 어린친구들이 할만한게 주로 나오구요. 제이에스티나나 스톤헨지는 백화점에 입점되어 가격대가 좀더있어요 가끔 은제품을 기획으로 만들어서 인터넷판매하기도 합니다. 저렴하게하고싶으시다면 저는 로이드 10k 추천드릴게요 14k보다 저렴하면서 은보다는 관리가 쉽고 14k같은 기분을 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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