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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6 17:55
오늘은 솔직히 예기자하면
리그의 운명을 가를 경기는 1,2경기 나머지는 연승이나 자존심 싸움이네요 특히 1경기..... 원래 가장 중요한 경기를 5경기로 놔야 되는게 아닌지
03/12/06 17:57
오늘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아무래도
임요환 vs 김정민 선수의 경기군요.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고 있는 귀족테란과 황제의 부활을 알려야하는 임요환 선수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 이경기를 이기는 선수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높을 것 같군요. 전 프로리그까지 불참한 황제의 카드가 기대되는군요. 임요환 선수 화이팅!!!
03/12/06 17:58
이재훈 선수 대 장진수 선수의 경기는 매우 기대되는군요.
서로 희망을 지닌 채, "너를 이기면 나는 올라간다!" 며 불타오르고 있을 듯 합니다. 그야말로 정면승부. 물러설 곳은 없다. 네 뒤는 벼랑이다. 떨어져도 기연이나 은거고수, 공청석유 따위는 절대 없다! 뭐,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AMD 화이팅입니다...만, 과외 시간 때문에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03/12/06 18:05
오늘 임요환선수 피망리그에서 벤치에도 없더니 // 프리몀리그 1경기군요. 오늘은 vod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03/12/06 18:30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임요환선수가 오닐 이기고...이재훈 선수가 오늘이랑 담주 경기 다 이겨서..이재훈 선수 진출~!하시길^^
03/12/06 18:33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송병석선수와 장진남선수의 승리를 보고 싶다는... 그런데 이재훈선수와 장진수 선수 모두 4승 5패인데 왜 이재훈선수는 가능성이 있고 장진수선수는 탈락확정인지...?
03/12/06 18:34
이겨라~ 임요환~ 이겨라~ 임요환~ 아.. 그런데 이재훈 선수가 아직 가능성이 있었군요..^_^.. 한 리그의 1,2,3위까지 포스트인가요? 아님 상위 1,2위가 포스트 진출인지..?.? 어쨌든, 이재훈 선수도 파이팅~.(오늘 프로 리그 불참한 건 임요환 선수만이 아니죠. 이재훈 선수도 못 본 듯..그만큼 연습을?..~)
03/12/06 18:38
잘못된거 같은데요? 장진수선수가 김정민 선수 이겼고 임요환선수가 장진수선수 이겼으니 오늘 김정민선수가 임요환선수 잡고 장진수 선수 2연승 하면 세선수 6승 5패로 동률 되서 재경기 가능할듯...
03/12/06 18:55
각 선수들의 진출 경우의 수를 보시려면 함온스카페에 가셔서 스타크래프트 리포트 가신다음에 [정보]KT-KTF 프리미어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을 읽으시면 됩니다^^
알테어님이 무단링크를 금한다고 도장도 찍어놨기에;;
03/12/06 19:02
또 벌어지는 엔터 더 드래곤에서의 테테전....팀내에서 최연성 선수와 연습을 많이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마찬가지로 김정민 선수도 이윤열 선수의 스파링 파트너 많이 해주었겠죠
03/12/06 19:05
경기 초반 특별한 움직임은 없습니다....역시나 해설진은 기존의 전적 등을 소개.....게임 방송이 좀더 상업화 된다면 이 타이밍에 광고가 나가겠죠.....
03/12/06 19:06
거 참... 임요환 선수 대 김정민 선수의 경기도 그렇지만,
만일 이루어진다면 각자의 테테전 스파링 파트너끼리의 경기도 엄청나겠군요. 최연성 선수 대 이윤열 선수. (이때까지 상대 전적은 잘 모르겠군요)
03/12/06 19:07
임선수 원팩 원스타! 그러면서 미리 뽑은 마린 2마리가 중앙 진출해 김 선수의 배럭정찰을 되돌립니다! 그런데 김 선수는 투스타 레이스!
03/12/06 19:08
얼래. 임요환 선수, 좀 늦게 두번째 스타포트도 올립니다. 재미있군요. 그러면서 다시 마린을 본진 주변에 두어 정찰을 못 하게 합니다.
03/12/06 19:10
임선수의 스타포트를 공격하던 김선수의 투 레이스 그러나 박서가 미리 뽑은 한기 대기시키고 일꾼으로 수리하면서 고치고 다 잡아냅니다
박서의 레이스도 한기 잡히구여....임선수의 한쪽 스타포트에는 에드온
03/12/06 19:10
와우 멋집니다. 두번째 스타포트가 훨씬 빨랐던 김정민 선수, 투 레이스로 마린 둘 잡은 후 레이스 뽑던 스타포트 옆에서 레이스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리 나와 있던 레이스가 새로운 레이스가 덤비는 순간 함께 공격. 동시에 SCV5마리를 돌격시켜 공격 분산+수리! 김 선수의 레이스 쫓아냅니다.
03/12/06 19:12
임선수 레이스 모였고 클러킹 개발 김정민 선수에게 피해 줍니다...벌쳐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양선수 모두 커맨드 짓고 있습니다
03/12/06 19:14
서로 멀티. 임 선수가 다소 빠릅니다. 공중에서는 레이스 싸움. 지상에서는 벌쳐 싸움. 임 선수가 레이스로 김 선수 멀티 날리기 직전! 그 자리에 지어놓은 터릿 하나 때문에 김 선수 감히 못 덤빕니다. 커맨드 센터 날아갑니다.
03/12/06 19:14
김정민 선수의 커맨드.....레이스에 의해 파괴됩니다.....병력도 앞서고 멀티도 돌아가고 임선수의 우세....힘들어진 김선수
03/12/06 19:15
임요환 선수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멋졌습니다. 상대 멀티 자리에 지어놓은 터릿 하나가 결국 상대의 멀티를 부수는 역할을 하는군요. 임 선수는 터릿 덕지덕지.
03/12/06 19:17
임선수 골리앗도 마니 나와서 레이스와 함께 움직이고 임선수의 멀티는 터렛으로 수비가 잘 되어있습니다....임선수의 플레이 흠잡을데없다고 칭찬하는 김동준 해설...김선수는 위축되어있다고 지적합니다
03/12/06 19:19
아 화면이 멈추는군요....그러나 지금 상황 임선수에게 너무 유리 탱크가 조이기 들어가고 김선수의 멀티는 계속 견제됩니다.
03/12/06 19:21
김정민 선수 너무 갑갑할듯.....멀티하려고 커맨드 날리면 어느새 터렛이 지어져있고 아니면 배럭이 앉아있고......병력도 부족하고 멀티는 더 차이나고....암울합니다......
03/12/06 19:22
스타포트 4개 돌리는 임선수.....탱크도 많습니다.....그 뒤에 받치고 있는 골리앗과 레이스.....점점 김선수를 조이고 있습니다....역시 초반의 그 재치있는 플레이로 레이스 수에서 앞서 갔던 게 큰 것 같습니다.
03/12/06 19:25
Serajin님//.....KT메가패스 결승전이 홍진호vs임요환이 될 수는 있지만...윤열님은 무슨 상관인가용?? 헤고~...상관없을듯^ㅡ^vV 요환님 거의 이기신듯...
03/12/06 19:25
스타포트 6개였군여....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커맨드는 더 많습니다.....그런데도 또 늘리는군요.......곧 인구수 200 될 듯 합니다.... 꾸준히 김정민 선수의 멀티를 귀찮게 하는 임선수....결정타 날리려고 합니다....김정민 선수 본진에 레이스와 골리앗 드랍.......김정민 GG
03/12/06 19:29
레이스로 시작해서 레이스로 끝나네요.. 오늘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
초반 레이스 숫자의 열세를 재치로 우세로 바꾸어 놓더니.. 엔딩은 산개 레이스로 마무리... 임요환 선수 오늘 승리 축하드려요!!! >ㅅ<
03/12/06 19:29
처음 문자 중계 해보는 건데 컴은 방에 있고 티비는 거실에 있어서 운동도 하면서 문자 중계하니 힘들군요....기존의 문자 중계 해주신 분들의 노고가 새삼 고맙군요.....
03/12/06 19:30
아 단 한번의 컨트롤과 계산된 터렛 하나로 게임이 이렇게나 기울다니..
김정민 선수 진짜 아무것도 못해보고 졌네요. 마지막에 레이스 대피하면서 발키리 바보 만드는 컨트롤은 ㅡ.ㅡ;;
03/12/06 19:32
이재훈 선수와 장진수 선수의 경기가 펼쳐지려합니다. 이재훈 선수는 탈락이 확정된 건 가요.....연승에나마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러나 장진수 선수는 대 플토전 7승 1패라는군요.....역시 토스의 원흉(?) 장브라더스.....
03/12/06 19:33
이재훈선수가 오늘경기 잡고 다음주 임요환선수 잡으면
6승5패 동률 아닌가요? 거기다 승자승에서도 이재훈선수가 유리하기 떄문에 이재훈선수가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03/12/06 19:33
맵은 ......로스트템플.....두 선수 몇시에 걸리느냐가 중요하겠군요
참고로 장진수 선수는 플레인스 투 힐,이재훈 선수는 변길섭`s memory를 제외했습니다.
03/12/06 19:37
Connection Out//
이재훈선수는 탈락 확정이 아닙니다 어쩌면 임요환선수의 승으로써 유리해졌을지도 모르지요... 오늘 경기도 잡고 다음주도 잡는다면 승자승으로나, 최다연승으로나 이재훈선수가 모두 앞서기 때문에...^^
03/12/06 19:39
정리하면 이재훈 선수 이 경기 이기고 다음주 임선수 잡으면 두 선수 모두 6승 5패......김정민 선수 변길섭 선수 이기면 세 선수 모두 동률에 승자승도 물리고......그럼 어찌 되나요......그사이에 하드코어 질럿 입구 해처리 때립니다 성큰도 못짓는군요....해처리 위험
03/12/06 19:40
해처리 지키긴 했지만 장진수 선수 질럿에 피해 꽤 입었습니다.....낮의 프로리그에서 김동수 해설께서 말한 플토의 로망....하드코어 질럿!!
03/12/06 19:42
이재훈 선수 코어와 포지 올립니다.....이를 물끄러미 지켜보는 장선수의 오버로드....스타게이트 올라갑니다.....다른 스타팅 포인트에 몰래 멀티 가져가려고 했지만 프로브에 걸려서 포기하는 드론.....
03/12/06 19:43
Connection Out//
프리미어리그는 동률일 경우 상금을 우선시 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주 변길섭선수 잡는다면 상금 380만원이 되는 김정민선수가 탈락이겠죠.
03/12/06 19:43
최광수님// 제가 착각했었군요 ^^
장진남 선수 스파이어 체제....앞마당 멀티 만들고 있습니다만....오버로드 커세어에 피해 봅니다.무리하지 않는 이재훈 선수 커세어로 오버로드 여기 저기 잡습니다
03/12/06 19:45
장진남 선수 앞마당으로 질럿 달려갑니다....공업 질럿의 무서움!! 해처리 위험...그러나 막아내는 장진수.....대단하군요 언덕의 성큰이 큰 몫을 해낸것 같습니다....이재훈 선수도 앞마당 넥서스 짓고있습니다.
03/12/06 19:47
이재훈 선수 앞파당 취소.....그러나 커세어 공중에서 활개치며 오버로드 마니 잡습니다.....스컬지도 힘 못씁니다.....공중이 거의 무방비인 장선수.....거의 1492 모드입니다.....
03/12/06 19:47
이재훈 선수 앞파당 취소.....그러나 커세어 공중에서 활개치며 오버로드 마니 잡습니다.....스컬지도 힘 못씁니다.....공중이 거의 무방비인 장선수.....거의 1492 모드입니다.....게다가 다템 진입
03/12/06 19:49
이재훈 선수 2시쪽 스타팅에 넥서스 소환.....또 오버로드 잡아내는군요.....걷어낸 오버로드의 빈틈에 다템....그리고 본진 앞을 막아내고 있던 러커도 잡아내는군요......
03/12/06 19:51
게임 많이 기운듯 합니다.....스톰까지 나옵니다.......아 암울한 장선수.....2시 본진 멀티는 잘 돌아가고 앞마당에도 멀티 돌아갑니다.....조만간 또 많은 게이트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03/12/06 19:52
두시 본진 입구에 캐논으로 정원을 꾸미면서 수비를 튼튼히 하는 이선수....맵 중앙에 히드라 러커를 집결시킨 장선수....드랍 준비.....
03/12/06 19:54
2시 스타팅에 히드라 드랍하지만.....초대박 스톰 나옵니다.....김동준 해설....흥분하는 군요.....그럴만한 대박 스톰입니다....딱지 한장 크기 만한 캐첩이 뿌려져있습니다.
03/12/06 19:55
다시 드랍 그러나 큰 피해 못주고....12시 앞마당 드랍가지만 자신들의 프로브까지 희생시키며 스톰을 날리는군요......컨디션 좋아보인다고 칭찬받는 이재훈~~!! 괜찮으면 천지스톰도 한번 보여주세요~
03/12/06 19:58
우하하하하!!!!
이재훈선수 오늘경기 대박입니다..!!!!! 자..!! 이제 다음주 요환선수만 잡으십시오!! 포스트시즌입니다!!! fOru Fighting!!!
03/12/06 20:01
지금 온겜넷에선 도전 프로게이머라는 프로그램이 방송중인데.....최정원 해설이신가요....박용욱 선수 무섭군요....최정원 선수 아칸의 사기성에 대해서 강의중입니다......결국 박용욱 승~
03/12/06 20:05
막간을 이용해서 NBA라이브 광고성 프로그램이 나오는 군요.....이왕이면 위닝11이 나왔으면 좋을텐데.....근데 키보드로 하기엔 너무 힘든 위닝11 ㅜ.ㅜ
03/12/06 20:08
맵 추첨 전.....장선수는 역시나 JR`s 메모리를 빼......지 않고 엔터더 드래곤을 제외 변선수 로템 제외......맵은.......설마.....역시....변길섭`s 메모리입니다......
03/12/06 20:10
이재훈 선수 : 350만원 (연승 : 2)
임요환 선수 : 480만원 (연승 : 1+2) 김정민 선수 : 350만원 (연승 : 1+1) ...연승이 끊기지 않은 쪽은 의외로 이재훈 선수쪽입니다. 다음주 최종전...사활을 걸어야 할 듯.
03/12/06 20:16
변길섭 선수 '하던대로' 합니다.....아카데미.....엔지니어링 베이 그리고 꾸준히 돌아가는 투배럭......장선수도 역시 히드라덴.....변선수 배럭 하나 늘려갑니다....예상되는 빌드로 진행중......그렇다면 승부도 예상대로?
03/12/06 20:17
불꽃테란 불지르러갑니다......라고 김 캐스터님께서 말하시는군요....성큰 늘이는 장전수.......그리고 몰래 멀티합니다.......4시 확인해서 걸리고 병력 출동합니다......
03/12/06 20:20
장진남 선수 선전합니다....베슬이 없는 약점을 이용 충분히 러커를 활용합니다......12시쪽 멀티 펴진 장선수
03/12/06 20:21
변선수 한방 중비 베슬도 있습니다.....장선수는 하이브 가고 있습니다.....대결투.....압승을 거두는 변선수
03/12/06 20:23
앞마당 밀리고 가디언 나옵니다.....일단 후퇴하는 변길섭 선수.......그 병력으로 다른 곳 멀티 공격합니다.....언덕 지형 이용해서 가디언은 테란 공격합니다
03/12/06 20:26
가디언 레이스에 잡혀갑니다......판단이 좋은 변길섭 선수.....도대체 장진남 선수가 잘못했던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불리한지 모르겠습니다.....잘못한게 있다면 변길섭 선수와 JR`s 메모리에서 게임을 한다는 것 뿐인것 같습니다
03/12/06 20:34
다승, 상금, 승자승 순이니깐...
다음주 이재훈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대결... 모든 것을 건 단판승부이군요. 홍진호 선수는 오늘, 담주 다 이기면 자력 1위 확정이군요.
03/12/06 21:07
스타도 MS office 프로그램처럼 몇 분 단위로 자동저장되게 하는 게 어렵나요? 심심치않게 나오는 이런 컴퓨터 문제... 정말 짜증납니다. -_-;
03/12/06 21:08
그나마 박정석 선수가 인정한게 다행이죠. 인정을 안했으면 이 경기로 인해 더 많은 논란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어나긴 할 것 같네요... 근데 세 컴퓨터가 모두 튕겼다니... 홍진호VS송병석 선수의 경기에서는 이런일이 안 일어 나기를.. Neos님// 중계중에 갑자기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좀 놀라셨을것 같네요... 중계하고 있는데
03/12/06 21:10
문자중계만 보고 이해가 가시지 않는다면 당시 상황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석선수가 본진 1게이트+ 센터 몰래 2게이트로 박상익선수의 앞마당을 압박하였지만 박상익선수가 잘 막아내면서 게임은 조금씩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이후 박상익선수는 박정석선수의 몰래 9시 멀티를 파괴하는 데 실패하지만 박정석선수는 박상익선수의 6시 멀티를 파괴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6시 개스 멀티와 9시 개스 멀티까지 파괴하는 데는 실패합니다. 이후 병력이 어떻게 잡혔는지 모르겠지만 박상익선수의 가디언(도중에 박정석선수의 질럿 소수가 스파이어를 파괴하려고 본진에 난입했지만 스파이어 체력 28을 남기고 파괴 못했죠. 그 스파이어가 그레이터 스파이어로 변태함.)을 박정석선수가 제대로 막지 못했고 곧이어 쏟아져 나오는 아드레날린업 저글링에 본진 다 날라갔습니다. 박정석선수는 9시 멀티밖에 없는 상태. 박상익선수는 본진, 앞마당, 개스멀티 2~3군데가 돌아가는 상태였죠. 박상익선수가 많이 유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p.s 만약 문자중계만 보고 어이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다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_-;; 저도 경기를 계속 본 것은 아니라서..
03/12/06 21:11
아.. 그 이유는 아니군요..-_-;; 물론 박상익선수가 유리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문제는 좀 해결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3컴퓨터가 동시에 튕기다니..-_-;;;)
03/12/06 21:14
승부뒤집기에는 무리였습니다,,본진 날아간건 너무 크고요 상대는 2~3 챔버에 박정석 선수 1포지에서 업글도 마니 안됐고 프로브도 많이 잡혀서 역전은 솔직히 힘든 경기였습니다..병력차이도 저그가 월등했도 업글도 저그 쪽이 좋았기 때문에 박상익 선수의 승리가 맞는거라 생각되네요,,,그래도 박정석선수의 팬입장에선 아쉽지만
03/12/06 21:31
제가 보기엔 바로 GG쳐야할 상황이였습니다.
본진 싹 밀고 멀티로 들이닥치면 못막을것 같았는데요. 하이브 다올라가고 아드레날린도 업 됐죠.
03/12/06 21:35
흐음.. 중계가 멈췄군요
불리했던 상황에서 송병석선수가 많이 따라갔습니다. 현재 멀티수 2개로 동일 홍진호선수 송병석선수본진에 드랍했지만 막아내고 앞마당에 럴커드랍도 막아냅니다
03/12/06 21:40
gg스러운 상황 맞는데요..머 박정석님 자원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많지 않은 한은요.본진 날아가고 앞마당 날아가고 10시지역 게이트 3갠가요?? 그게 다일텐데요..테크 다시 다 올려야 돼고 게이트 지어야 되고 그에 반해 박상익 선수 하이브 테크 진작 올라가 아드레날린 업 다 돼고 투챔버에 본진 앞마당 6시 멀티 빵빵하게 돌아가구요 6시 본진은 밀렸습니다만 9시 멀티도 있구요
솔직히 그정도 상황에서 뒤집은 프로대 저그전은 못 봤습니다.. 너무 흥분하지들 마시구요..경기 잘 운용한 박상익 선수에게 칭찬을 하심이 어떨지....정말 잘 했는데 이러면 꼭 죄인같자나요
03/12/06 21:51
6시와 6시삼룡이멀티 거의 성공한 스타게이트 올리는 송병석선수
커세어 4~5기 셔틀 4~5기만 나오면 11시 5시 섬멀티 부스러 갈듯
03/12/06 22:04
홍진호 선수.. 오늘 뭔가가 좀.. 어설퍼 보였습니다..
2시와 2시 앞마당 멀티도 충분히 먹을수있었는데 안먹고.. 뭔가가 좀 부족;; 슬럼프라서 그런것일까요;;
03/12/06 22:40
몇 경기 진다고 슬럼프라뇨.-_-; 홍선수 팬이 아닙니다만, 이 정도로 슬럼프라 생각될 정도로 약한 선수는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_-;; 기다리면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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