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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3 05:27
이 친구 너무 주목받아서 좀 걱정도 되더라구요.
여자+스포츠선수+이슈가됨...이 조합이면 아무래도 악플도 그만큼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아무쪼록 신체멘탈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19/08/13 08:26
예쁘게 보여야 하는 운동이 아니라 괜찮을겁니다.
실제로 여자들 사이에서 손연재는 안티가 더 많고, 김연아도 안티가 있지만, 김연경이나 이상화 같이 파워있는 운동하는 선수들은 덜 까더군요.
19/08/13 07:12
어느레인에서 출발하는지 모르고 봐도 시작하자마자 알수 있을 정도...
반대로 이정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으면 보통 다른 종목에서 꼬셔서 채가는 경우가 많죠. 성장하는 동안 다른 종목 코치한테 안걸리고 잘 키워야되는 게 기초종목의 현실...
19/08/13 11:18
어릴때 달리기좀 해서 시대회 정도 나가봤는데. 진심 해본중에 400m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다 힘들겠지만 400m는 정말 뛰는내내 고통스럽더군요.
19/08/13 11:45
유튜브에 자주 떠서 빨리 유명해지는거같긴 한데
그만큼 육상에서 이렇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처음이라 그런거같네요 여튼 육상이라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19/08/13 13:58
세계 : 독일 마리타 코흐 47초60 1985년
아시아: 마 위친 49초 81 1993년 한국 : 이윤경 53초 67 2003년 이대로만 잘 자란다면 한국 기록은 성인이 되기 전에 깨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 기록은 49초대에 형성되어 있네요.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우승 기록이 51~2초대라서 아시아 대회는 메달권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찾아 보니 마리타 코흐의 세계 기록은 약물 의혹이 있나 봅니다.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인 듯..
19/08/13 20:25
최예나 163
태연 162 루나 161 양예빈 161 이라던데 이거 맞나요? 예빈양 비율만 보면 성유리 168, 이진 169 이쪽에 더 가까워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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