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1/07 11:27:44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스포츠] 아이즈원, 컴백 쇼케이스 끝내 취소…마리텔·아이돌룸, 녹화분 방송 미정 (수정됨)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64212
아이돌룸 마리텔도 논의중이고

tvdaily.asiae.co.kr/read.php3?aid=15730912651504547019#rs

예나랑 원영이가 나온 놀토도 논의중이네요


제작진 입장에서는 예고까지 다 나간 상황에서 이런 일이 터지니 난감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07 11:28
수정 아이콘
조작을 시인한터라 아마 방송예정인거 다 날라갈것같습니다. 컴백 자체도 취소될 가능성이 너무 커졌어요.
묘이 미나
19/11/07 11:31
수정 아이콘
앨범은 낼거같습니다 . 음방활동이 힘들겠죠 .
19/11/07 11:32
수정 아이콘
부담이 너무 커서 앨범을 낼지...
本田 仁美
19/11/07 11:33
수정 아이콘
11일 브리핑 끝나고 결정 될것 같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회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면 컴백하고 아니면 컴백취소 될 것 같아요...
19/11/07 11:3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순위조작을 시인한터라 어떻게 해도 회생가능성이 없어보여요...
本田 仁美
19/11/07 11:36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딱하나뿐이죠. 12명 데뷔는 확정 맞는데 극적 스토리를 위해서 순서 조작 정도 저도 그 외에는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루비스팍스
19/11/07 12:26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도 대중이 그걸 믿을까요?
本田 仁美
19/11/07 12:26
수정 아이콘
어짜피 무슨 소리를 해도 님이 말하는 대중은 믿고 싶은걸 믿겠죠.
미와야키사쿠라
19/11/07 14:34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이 있을리가요
本田 仁美
19/11/07 14:4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있다면 가능성 없다는거죠
소울니
19/11/07 11:32
수정 아이콘
계속 이렇게 조롱당하지말고 씨제이에서 빨리 결단하길.. 팬들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지금도 이정도인데 11일 경찰발표나면
멤버들이 도저히 못버틸꺼 같아요....
덴드로븀
19/11/07 11:34
수정 아이콘
멤버들 멘탈이나 CJ 의 부담감 때문에 일단 다 취소후 연기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CJ입장에선 지금 최대한 엎드려 있어야지 괜히 그대로 진행시키다가 역풍 더 맞고 MAMA 에 까지 여파가 가면 타격이 눈덩이처럼 커질테니까요.
피노시
19/11/07 1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멤버들이 강철멘탈이면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활동하면 될텐데 멘탈이 다 그렇진 않을테고..
근데 어째 x1애기는 없고 죄다 아이즈원 애기 뿐이네요
병장오지환
19/11/07 12:20
수정 아이콘
x1 얘기는 없을수밖에 없는게 관심이 읍어서..
제라스궁5발
19/11/07 12:58
수정 아이콘
x1은 이미 활동길이 막혔..
안유진
19/11/07 11:40
수정 아이콘
cj는 장사 할거 다 하고 발표 내겠죠 그 기간동안 고통받는건 팬, 멤버, 그리고 바뀌었을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알게되며 다시 상처 받을 다른 연습생들이구요..

연예인은 아이돌은 꿈을 파는 직업인데 시작부터 망쳐버렸네요.. 그럴꺼면 국프라고 왜 했답니까.. 그냥 대충 문투 받고 자기네들끼리 뽑지.. 실제로 그렇게 했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갔으면 용인될 문젠데

저는 어떤 멤버가 들어왔어도 아이즈원으로 응원을 했을거고 이 친구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려도 존중할 생각입니다.

소속사에서 남은 기간동안 돈을 벌기 위해서 무시하고 돌려도 팬으로서 묵묵히 응원할거고
멤버들 개개인이 이 사건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해서 그만두더라도 그 결정에 대해서 존중하고 응원할겁니다

허나 이렇게 상황을 만든 안준영피디와 안준영 피디에 모든 책임을 씌워서 탱킹 만들고 있는 윗선에게 너무 화가나네요..

근데 이렇게 말하고도 뭐한게 만약 애들이 콘서트라도 하게 된다면 또 바보같이 cj에 돈을 줘가면서 거길 가겠죠?
제가 생각해도 참 멍청한 사람입니다 전..
소울니
19/11/07 11:43
수정 아이콘
ㅠㅠ
本田 仁美
19/11/07 11:45
수정 아이콘
하... ㅠㅠ 공감이 되는게 이렇게 씁쓸 할줄이야...
페스티
19/11/07 11:45
수정 아이콘
ㅠㅠ
이바라쿠
19/11/07 11:47
수정 아이콘
같은 입장으로써 그게 보통 사람생각인것같습니다
지금 멤버애들이 가담한 조작도 아닌데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죄인모드되는 애들도 있을텐데요
콘서트가도 애들 위축되있는모습보면 안타까워할꺼같으면서도 한다하면 티켓팅하겠죠
다만 아이드원이후로는 앞으로는 철저히 씨제이발 컨텐츠에는 눈길도 안줄겁니다
트와이스 아이즈원이 제 마지막이 되겠네요
쵸코하임
19/11/07 12:02
수정 아이콘
원영이 유진이는 활동에 올인하기 위해서 학업도 홈스쿨로 한다고 학교까지 자퇴한 마당에 이거 참...
19/11/07 11:42
수정 아이콘
애들이라도 살릴려면, 정산할거 정산하고 해체하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조건없이 애들풀어주고...)

이 판국에 방송타는게 전부 마이너스인 상황이이까요.
음방활동도 된다해도 하면 않됩니다.
신류진
19/11/07 11:43
수정 아이콘
놀토는 마가 끼었나...

몬엑 나오더니 원호 셔누 터지고

아이즈원 나오더니

조작건 터지고...
박수영
19/11/07 12:09
수정 아이콘
나 혼자 산다?
방향성
19/11/07 11:44
수정 아이콘
그냥 뭉개고 가야죠
독수리의습격
19/11/07 11:47
수정 아이콘
뭉개진다고 뭉개질게 아닌거 같은데요 지금 상황은.....
소울니
19/11/07 11:47
수정 아이콘
위즈원이시라면 무조건 이런글도 안좋게 보여요... 이런 글일수록 더 조롱받을거예요.
조용히 지켜보시고, 얘들 선택을 존중해 주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Ace of Base
19/11/07 15:32
수정 아이콘
가끔 드리는 말씀이지만 닉 진짜 잘 지으셨어요
쌍테아린
19/11/07 11:47
수정 아이콘
이 위기를 구할 단 하나의 카드

엠씨몽..
일면식
19/11/07 11:47
수정 아이콘
이 사건으로 적어도 향후 10여년은 오디션 대뷔 그룹은 나올일이 없겠네요.
19/11/07 11:48
수정 아이콘
합격자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순위만 조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처럼 정상적인 활동은 힘들겠네요..
19/11/07 11:50
수정 아이콘
아이돌 학교 쪽 소식은 없나요?
여기야 말로 후폭풍이 엄청날듯 한데??
19/11/07 11:51
수정 아이콘
그쪽은 다음 순서로 예정된 상태죠..
독수리의습격
19/11/07 11:51
수정 아이콘
여긴 안준영이 한 게 아니라 따로 수사 진행되고 있을겁니다. 조만간 나올거예요 여기도.
19/11/07 12:09
수정 아이콘
지금은 먼저 안PD가 구속되고 조작인정해서 그런거고 그쪽은 이제 PD등 관련자 구속등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니 아마 곧 소식이 있겠죠
서브탱크
19/11/07 11:53
수정 아이콘
옵더레한테 다른거 됐고
애들 멘탈이나 잘 케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하네요 진짜
소울니
19/11/07 12:00
수정 아이콘
ㅠㅠ
오오와다나나
19/11/07 11: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더이상 활동불가능해진 아이즈원은 조기종료하고 사쿠라,히토미,나코 놓아주고 HKT48 AKB48로 보내주세요

히토미도 관동백서 복귀하고 극공도 하고 사쿠라,나코도 AKB선발 HKT활동이나 하게
19/11/07 11:59
수정 아이콘
지금 돌아가면 3명다 즉시 졸업각입니다
오오와다나나
19/11/07 12:02
수정 아이콘
뭐 Gunners님 말이 무조건 맞는것도 아니고

이건 제 바램이니깐요
19/11/07 12:05
수정 아이콘
뭉개고 갈 수 있나요. 조작과 관련된 소속사가 밝혀지면 자연히 조작과 관계없는 멤버 팬들 중 일부에서 비토 의견이 나올 거고 이어서 올팬 기조 깨지면서 팬덤 내부에서부터 붕괴 신호가 나타날 겁니다. 최악은 해체고 차악은 분리 정도로 보입니다만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고 팬들이고 상처는 상처대로 입을 테고..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바닷내음
19/11/07 12:07
수정 아이콘
애들만 불쌍..
카바라스
19/11/07 12:14
수정 아이콘
당연한 수순이죠.. 지금이야 어느소속사가 청탁했는지 확실히 모르니까 이정도지 그것도 이젠 시간문제네요
19/11/07 12:3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139730

이거보면 활동은 계속할 듯요?
19/11/07 12:47
수정 아이콘
이건 엑스원 아닌가요?
19/11/07 12:52
수정 아이콘
엑스원도 하는데 아이즈원만 활동 안 시키진 않겠죠.
묘이 미나
19/11/07 13:04
수정 아이콘
이건 아직 11일날 뭘 발표할지 몰르니 패기부리는거죠.
11일날 경찰듀스 최종 순발식 진행하면 절대 활동못합니다.
19/11/07 13:58
수정 아이콘
검찰듀스 아닙니까? 아직 경찰인가..
19/11/07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일본인 멤버들이 아이즈원 하면서 얻은 이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생각이라 나름 잘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hkt48의 멤버들은 akb48이 하락세고 본인팀마저 중심,캡틴이었던 사시하라 리노가 나가고 그룹에 위기가 생겼을때 아이즈원 한다고 해줄수있는게 없었죠. 이때 hkt48에 있었다면 푸쉬의 기회가 있었을거고 치고 나갈 기회도 많이 잡았을거에요. 본인들이 아이즈원 활동을 만족해하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전 프듀할때부터 특히 사쿠라는 왜 나오지 싶었거든요. 워낙 인기 멤버라 aks안에 있으면 광푸쉬 당할 딱 좋은 시기였는데 아이즈원 활동하면서 딱히 크게 얻은게 있었던가요? 한국에서도 초인기 그룹은 아니고 일본에선 존재감이 사라졌죠.

한국에서 라비앙로즈 부르면서 akb식의 노래,무대 안해서 행복해할거다라는데 글쎄요. 한국서 뼈 묻을것도 아니고 일본 아이돌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면서도 하고 싶어서 들어간 얘들이고 그리고 전 일본 여돌이 그리 구린지도 모르겠거든요. 그런 철저히 깔아보는 시선부터 그릇된거죠. 그냥 다른 시스템,환경일뿐 일본에서 아이돌하는 애들이 머리에 총 맞아서 거기 있나요. 싫으면 바로 졸업하고 나가면 그만입니다.

노기자카도 그렇고 방송 이것저것 엄청하고 기회도 많고 본인 노력하에 할수있는게 굉장히 늘어납니다. 특히 뭐 가끔 괴상한 컨셉의 방송있는데 그것도 여돌이라고 절대 안봐주는 일본식이고 다른 멀쩡한 방송이 훨씬 많거든요. 게다가 경마,마작 뭐 이런 마이너 방송들 기회도 진짜 많아요. 뭐 이런데도 나와?싶은거죠. 그리고 이런 기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데 그들 입장에선 기쁘면 기쁘지 하기 싫다는 생각 안할걸요. 하기 싫으면 뭐 언더에 박혀있다 졸업하는거구요.

악수회도 인기 올릴 좋은 기회고 실제 카미대응이라고 악수회때 잘해서 인기 올라간 여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극장도 그런 개념이구요. 일단 메이저 그룹안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본인 하기에 자리 잡고 뻗을 기회가 많아요. hkt는 올해 싱글이 지난 2년동안 제일 성적이 좋았다는걸보면 아직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구요. 아직 어린 나이고 일본 연예,방송계에서 계속 있을려면 그냥 하루빨리 일본 돌아가서 활동하는게 나을겁니다. 프로게이머와 비슷하게 여돌 수명은 짧습니다. 1,2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고 이게 공백이면 더더욱 타격이 커요. 게다가 일본 아이돌은 초경쟁 시스템이라 더더윽 그렇습니다.
19/11/07 15:26
수정 아이콘
어제 17시간동안 촬영한 컴백쇼도 한일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762 [연예] [불펜 펌]아이즈원 사쿠라 나코 일본행 [31] GogoGo13933 19/11/07 13933 0
45761 [연예] 2019년 10월 여자가수 음반판매량(가온기준) [6] VictoryFood4059 19/11/07 4059 0
45760 [연예] 경찰, 양현석 구속영장 검토...이르면 주말 소환 [25] TWICE쯔위8433 19/11/07 8433 0
45759 [연예] MBC "아이즈원, '마리텔V2' 출연 분량 통편집" [공식] [51] 감별사11819 19/11/07 11819 0
45758 [연예] 트위터 실시간트렌드 상황 [24] ZZeTa10027 19/11/07 10027 0
45757 [연예] 포방터 돈까스 결말 [30] Leeka11343 19/11/07 11343 0
45755 [연예] 아이즈원, 결국 컴백 연기..엠넷 "팬·시청자께 죄송"[전문] [68] 묘이 미나 11346 19/11/07 11346 0
45754 [연예] 빠르게 손절당하고 있는 아이즈원... [44] 55만루홈런14433 19/11/07 14433 0
45753 [연예] [트와이스] 가온 10월 판매량 [5] TWICE쯔위3245 19/11/07 3245 0
45751 [스포츠] [해축] 구단주와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나폴리 [18] 손금불산입5172 19/11/07 5172 0
45749 [연예] [단독] X1, CJ ENM과 아직 계약 안 했다 [37] 비움8657 19/11/07 8657 0
45747 [스포츠] [NBA] 올시즌들어 3번째 금지약물복용이 적발되었습니다. [29] 그10번5720 19/11/07 5720 0
45746 [연예] 만약 아이즈원이 활동 중단을 한다면 이후 멤버들의 행보는? [49] ZZeTa11159 19/11/07 11159 0
45744 [연예] [아이즈원] 쇼케이스 취소했지만… 앨범 발매는 강행 [31] 묘이 미나 6672 19/11/07 6672 0
45743 [연예] (주관적) 프듀 48 최대 피해자 2명. [32] kien10243 19/11/07 10243 0
45742 [연예] 프로듀스 48 최종득표 백분율(45737글에 대한 보충자료) [15] 낚시꾼8298 19/11/07 8298 0
45741 [연예] [프로듀스48] 모든 시작은 밥 한끼다.. [54] 안유진13120 19/11/07 13120 0
45740 [연예] 김창완이 오디션 심사를 보지 않는 이유 [7] 가스불을깜빡했다9626 19/11/07 9626 0
45739 [스포츠] 아이즈원, 컴백 쇼케이스 끝내 취소…마리텔·아이돌룸, 녹화분 방송 미정 [50] 강가딘8644 19/11/07 8644 0
45738 [연예] 안준영, 악마가 정의는 이겨도 게으름은 못이기나보다 [60] 비밀정원15419 19/11/07 15419 0
45737 [연예] 지금와서 보는 프듀48 최종화 표 차이 [12] Leeka7362 19/11/07 7362 0
45736 [연예] 엠넷 참관인 제도 도입 [28] 묘이 미나 6362 19/11/07 6362 0
45735 [연예] 안준영의 구속을 가장 즐거워할 연습생.jpgif(약 데이터) [12] 아라가키유이9924 19/11/07 99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