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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7 16:39
이렇게 되고나니 홍백 빌드업이라지만 빌어먹을 일본 부에노 뱀파이야 2연속 컴백 정말 빡치네요 .
뱀파이야 시기에 한국 컴백만 했어도 유종의 미라도 걷었죠 .
19/11/07 16:45
부에노 밤빠이어가 아닌 한국 앨범이었으면 적어도 목소리라도 좀 듣고 그놈의 악수나 하이터치 안하고 팬들의 응원을 좀 더 들었을 아이들인데..
하... 진짜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19/11/07 16:36
최선이죠. 아쉽지만 이게 맞다고 봅니다, 경찰발표든 뭐든 다 끝나고 난 뒤에 해체든 뭐든 했으면 하네요.
다른 커뮤에서 조롱당하는거 보니 팬이든 멤버들이든 못버틸꺼 같네요.단, 비아냥대고 선 넘으면서 인신공격하는놈들은 꼭 나중에라도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19/11/07 16:37
흠.. 솔직히 저는 국프(?) 당신들은 잘못이없나? 라고 하고싶습니다
근데 그런말 해봤자 비아냥만 듣겠죠 예전부터'진짜순위인가가 도대체 어디있나?' 이런말을 했을때도 다 헛소리 취급하시더니 오늘 나오는 말들 보면..이제와서 진짜순위가 의미없다는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이질 않나..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19/11/07 16:38
진짜 이렇게 빛의 속도로 손절당하고 수납당할줄은 몰랐네요. 팬덤 크기로 치면 여전히 탑을 다투는 그룹인데 아주 가차없네. 이러다 11일에 경찰 발표 나자마자 해체선언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19/11/07 16:40
오프더레코드... 너네 진짜 계획이 하나도 없었구나? 크크..
x1의 데뷔는 프듀 시작할때부터 데뷔 계획은 만들어진거라 갑자기 주작사건 터져서 그걸 대처 못하고 걍 데뷔한거라 봤는데 이번 아이즈원정규1집은 주작 사건 터져도 별다를것 없이 티져 나오고 공들여서 만든 앨범 나온다는걸 보여주길래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나올까 프듀48은 주작과 관련이 없거나 이번 사건 수사에 영향이 없다는 계획이 있으니 저렇게 하는건가 라 생각했는데 개뿔 그런거 없었네요. 주작 사건 터지니깐 후다닥 취소취소 크크.... 그럼 애초에 정규1집 하지 말던가....
19/11/07 16:47
저도 이번주 4일도 아니고 11일날 컴백한다길래 무슨 계획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이번주에 컴백했슴 준비한 앨범 다 풀기라도 했지
19/11/07 16:47
오프더레코드가 뭘 알아야 사리죠. 얘들은 그냥 정해진 기간과 계약에 따라서 일 한겁니다. 오프더레코드와 조작을 연관시키는 분들도 있던데 정말 연관되었으면 이미 다 알았을테고 빠르게 손절했겠죠. 이렇게 활동 준비 다 해놓고 최악의 타이밍에 모든 활동 중지하는 식으로 하겠습니까? 다른 방송사 프로까지 전방위로 민폐끼치고 있는데 지금 사과전화 불나게 돌리고 있을걸요
19/11/07 16:42
이쯤 왔으면 그렇다고 해도 살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진짜 이런거 안해도 히트칠수 있는데 굳이 왜... 아놔
그렇게까지 자신이 없었나 망할놈들... 진짜 확 망했으면 좋겠네요
19/11/07 16:48
히트가 되니까 한거죠... 결국 돈이 되니까 이권이 개입한거고 청탁이 들어오는거고... 프듀는 누가봐도 데뷔만 하면 대박치는거니까...
19/11/07 16:43
11일이 운명의 날이 되겠군요 저 날 사람은 변한게 없고 표수만 조작해서 순위가 12명만 왔다갔다 했다 라는것만 나오면 다시 활동할거 같고 아니면..끝장 난거고요.
19/11/07 16:48
그땐 투표수 뻥튀기는 확정인데 순위 조작까지 확정이냐는 아니었죠 경찰피셜 안준영피셜이 나오기전이라 걍 강행했느데
지금은 다르죠... 완전 다 터져나왔으니..;;
19/11/07 16:46
아이즈원은 x1과 다르게 주작 확정이라 추측되는 멤버가 없이 다 순위표가 왔다갔다해서 발표를 안하면 전원이 의심이라 골때리는 상황이죠 크크
19/11/07 16:51
헐 그런 상황이라면 안준영 픽이었던 애들은 공개되자마자 아이돌 생활 계속 할수있을까 싶을 정도로 융단폭격 맞을텐데 걱정되네요.
평생 꼬리표 처럼 따라다닐텐데...
19/11/07 16:49
끝났죠 뭐... 이미 비아냥 한 가득이던데....
제가 지금 좋아하는 멤버들이 조작에 연루되어있다하면 더 이상 응원은 못해주겠네요.
19/11/07 17:09
처음에 엠넷이 자신있게 수사받겠다 지르는거보고 [아 대비책이 다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그런건 없었고... 데뷔와 컴백도 진행하길래 [나온게 별거 없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었고... 이제 권력비리 영화 만들때 이경영씨는 연예계쪽으론 섭외하면 안될듯... 연예계가 힘이 없네요 크크
19/11/07 17:47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몰라서 앨범 취소할지 그냥 받을지 고민중이었는데 의외의 해결각이네요.
그런데 CJ가 예전부터 믿을 회사가 아니었는데 불타는 걸 보니깐 생각외로 국프란 개념에 몰입된 분들이 많았군요. 안타깝습니다.
19/11/08 06:53
아직도 12명 안에서만 순위 손댔다는 얘기도 있네요. 저렇게 접대받고 여러 회사가 연결되고 했는데 최종 순위, 그것도 12명 안에서만 했을 가능성은 아예 주작 안 했을 가능성보다 더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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