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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6 04:58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의 입지가 확고하면 그건 또 모르는 일이었는데 까놓고 이쪽바닥이 유사연애 파는바닥인데
그 욕구를 충족 못시켜주니 안되죠 거기다가 프듀 전시리즈가 조작판으로 드러났으니 팬들 멘탈갈려나갔겠죠.. 10만원 쓸꺼 만원쓰고 만원쓸꺼 지갑도 안열게 되는겁니다
19/11/26 05:18
검색해보니 강다니엘이찍은광고가 10개정도되네요. 이정도 광고를 찍게된건 프듀와 위너원활동 덕에 한창뜨고있던 라이징스타라 그런건데, 이런 단물이빠질때쯤 그외에음악적성과나 방송에서보여준 대중적인 이미지도 부족하고 최근 프듀조작이나 연애설등 악재가겹친게 화근인거같네요
19/11/26 05:31
그 명품광고를 찍게된게 한창뜰때고 지금은 여러사건으로 주춤하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강다니엘이 스타성이 있긴하나 박경사건으로 멀론차트진입이 얼마나 힘든지알게되었는데 이정도면 선방했다 생각합니다. 강다니엘이 뛰어난음악적재능있거나 소름끼치는가창력의소유자는 아니잖아요. 그럼차트진입에 대중성은떨어지는거고 이정도차트성적은 코어팬이떨어졌다고 볼수밖에없네요
19/11/26 06:38
Universe 님// 피오도 예능감이 뛰어나서 지금 tvn 공무원이 된건 아니잖아요. 결국 누구의 손에 포장이 되느냐 이싸움이라고 봅니다.
19/11/26 05:18
그걸 떠나 강 강다니엘에게 스타 이외의 가수로써 한계가 보이지 않나요? 솔직히 멜론 기준 37위까지 올린것도 전 팬덤의 힘이라고 보거든요.
냉정하게 워너원 1위 빼고 강다니엘이라는 독립적인 아티스트로 넣고 볼때 저번 뭐해나 이번 touchin이나 보컬적으로 좋은가? Or 프로듀싱적으로 사운드의 신선함 및 청각적인 즐거움을 주는가? 전 둘중 리스너들에게 만족을 주는건 없고 결과적으로 기존 가지고 있는 팬덤으로 공장식 착즙해야한다는건데 이번에도 본인이 내 놓은 결과물에 비해 잘 나온거 라고 봅니다. 전 이친구가 본인의 엔터테이너적 재능을 활용하려면 가수로써 외길 고집보단 어떻게 비벼서 본인의 스타파워가 고점일때 스타 예능 pd의 신규 예능에 고정으로 자리잡으면서 연기까지 확장해 이 분야의 워너비인 이승기처럼 여러분야를 동시 공략하는 방향으로 수정해야 할겁니다.
19/11/26 05:32
그러니깐 지금같은 한계가 있는 활동(1인소속사로써 홍보의 한계이든 cj의 보이지 않은 외압으로 못나오던지 뭐던간에)으로는 프듀를 통해, 워너원들 통해 벌어놓은걸 까먹고 있는거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본인이 가수로써 커리어를 계속 쌓기에는 흔히들 한국인들이 들어줄만하네 인정하는 보컬리스트로써는 아마 가수 활동 끝날때까지 인정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그렇다고 간혹 미국처럼 대박 프로듀서나 유명 dj 겸 프로듀서들 비트빨로 올라갈 것 확률도 보장된게 아니니깐요. 그만큼 솔로가수로써 자리를 잡는다는게 어려운 길인겁니다. 한두번은 기존의 팬덤의 힘으로 되도 그게 쭉 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거죠.
19/11/26 05:47
전소미는 일단 테디라는 일종의 한국차트를 공략할줄 아는 치트키급 스타 프로듀서의 버프가 보장된 경우라 선미처럼 컨셉만 잘 자리잡으면 터질꺼라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미성년자라써 시도 못하고 있는 몇부분은 곧 성인이 되면서 풀릴꺼라고 보고 있거든요.
19/11/26 05:56
Yg에 들어와서 낸 결과물이 지금까지 한장의 디싱에 들어있는 음원 2개 뿐이라서.. 앨범 단위는 아직 없습니다. 물론 저번 디싱 2곡중 한곡인 birthday라는 타이틀곡은 테디의 손을 거친 곡입니다.
물론 요새 테디는 예전 빅뱅 , 2ne1 전성기 시절같이 전체 앨범에 자신의 색깔이 많이 첨가하진 않고 본인 레이블 or yg 회사에 보유중인 작곡가 프로세스들의 수장에 가까운 롤이지만 결국 최종검수는 본인 손에 의해 통과되는 구조니깐 손을 타고 있는건 맞습니다.
19/11/26 06:09
그걸떠나 선미 솔로로 재 각인 시킨 싱글 가시나나 표절이슈로 빨리 활동은 접었지만 다음 싱글곡인 주인공도 테디와 그의 개인 레이블을 통패 나온 곡이니깐요.
그걸로 컨셉이 잡혀졌고 그 이후 사이렌이나 누아르, 날라리처럼 선미 본인이 주도적인 작업을 한 곡들로도 쭉 롱런하는거 보면 처음 나왓을때 컨셉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다는게 성공의 반이라고 보면 됩니다.
19/11/26 05:30
간단하게 하트브레이커랑 뭐해 비교해보면 됩니다.
머글이 들어줘야 대중성 아닐까요 덧붙이면 강다니엘이랑 지디는 상황이 다른게 빅뱅은 애초에 팬덤형 가수가 아니에요. 그쪽은 팬들이 스밍돌려본적없다 할정도로 일이터지기전 아주먼 옛날에는 믿고듣는 빅뱅이었음...강다니엘은 지난 첫솔로도 거의 팬들이 만들어준 성적이라 해도 무방한데 팬들 탈주하면 그게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거죠.
19/11/26 07:14
(광고 많이 찍고 화제성 순위 높음)랑 (팬덤형가수)는 양립이 가능합니다. 전자보다는 후자의 요소가 강다니엘한테는 더 크게 작용하는거죠. 음원으로 대중성말할거면 아이유 지디 정도 아니면 대부분 공감안할걸요...?멀리갈거없이 소송+연애+기타등등으로 탈주한팬이 제일 클거같아요
19/11/26 05:32
강다니엘이 라이징 스타라는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 확실히 팬덤 굳히고 몇년 지난 다음 연애나 프듀 조작 사태가 터졌다면 대중픽인 만큼 별 문제 없이 지나갔겠지만, 그 극성인 코어팬들이 완전히 굳어지기 전에 연애 건이 터지고 프듀 조작사태가 터진거라서요. 소위 킹래는 좋았다 처럼 가수 본업이 아티스트로서 기대치를 충족하냐면 그건 아니라...
19/11/26 05:58
워낙 아이돌 자체가 그사세화되기도 했고, 애초에 강다니엘의 가수 역량이 부족하기도 했고 코어 팬덤이 떨어져 나가서이기도 하고.. 전부 다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첫번째와 두번째 이유 때문에 앞으로도 반등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판을 바꾸는 정도의 파괴력이 있어야 할 텐데 거기엔 한참 못 미치는지라...
19/11/26 06:34
고정 팬덤의 힘이 강했던 가수니까 오히려 이성교제로 더 타격이 큰거죠. 아이돌 산업은 유사연애산업이니까요. 태생자체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탄생된 스타입니다.
대중성이 크다고 댓글에 적으셨는데, 저는 강다니엘이 대중성이 높은 가수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CJ와의 갈등때문에 방송출연이 많은 연예인도 아니고 강다니엘 음악이 그의 고정팬덤 외에 대중들로부터 많이 소비가 되는 음악들도 아니죠.
19/11/26 09:46
하트브레이커 때 비웃던 안티들도 세월이 지나고 지디는 인정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사실 지디는 서태지와 비교해도 될 정도 같은데용.
19/11/26 07:15
전혀 의외가 아닌데요? 오히려 생각보단 잘나왔네요.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팬덤이 분노할만한 행보였으니 성적이 유지될리가 없죠. 일산 팬미팅도 표 제대로 못판거 보면 팬덤이탈이 제법 있었다고 봅니다. 대중성은 원래부터 거의 없었고
19/11/26 07:42
스타로서 대중성이 있는거지 음원가수로서 대중성은 없는거라 봅니다. 프듀볼때 표주고 했었는데 음원은 한 번도 플레이한적 없고 길다가가도 못 들은 것 같아요.
그래도 팬덤만으로 저 좋은 성적인데 앞으로야 본인 하기 나름이겠죠.
19/11/26 07:48
프듀 데뷔조의 화제성과 대중성은 엠넷이 만들어주는 게 큽니다. 유명해서 더 유명해지는 사이클을 만들어주죠. CJ밑에 있었으면 그 순환을 계속 시켜줬을텐데 박차고 나온 지금은 소속사가 해야 하지만 1인극소소속사는 그럴 능력이나 힘이 많이 부족합니다. 보석도 잘 가공하고 세팅해야 이뻐보이는데 큐빅을 굴리면 누가 관심을 보일까요.
강다니엘이 프듀나 그룹활동때 빨렸던 포인트도 - 60이라는 어깨넓이로 대변되는 피지컬 - 섹시한춤동작과 허벅지 쓸기 - 등으로 노래나 랩은 안되고 대중이 듣는 타이틀곡에서는 나레이션을 했죠. '음색이 좋다'로 포장했지만 결국 실력으로 저 자리에 올라간 건 아닌거죠. 팬들은 워너원센터 시절의 화려함을 유지시키기위해 힘을 모아 46만장 음판을 만들줬지만 돌아온 건 공개열애뿐이었죠. 연애는 해도 되지만 음반 초동주에 모든 팬사인회를 몰아넣어서 팬들의 골수까지 쪽쪽빨고 열애설을 터트렸으니 배신감에 탈덕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몸(?)으로 승부하며 유사연애 팔던 아이돌이라면 감수해야지요. 이제 방송도 뚫리고 이번 노래가 좋다고 했으니 글쓴분 말처럼 강다니엘이 솔로로 능력이 있다면 팬들을 다시 끌어모을 수 있겠지만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19/11/26 07:59
아이돌 연애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많이들 하고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비밀 연애이고 기사떠서 공개연애가 되면 그 상태를 길게 지속하지를 않죠. 길어야 한두달로 결별... 그런데 강다니엘 지효는 지금 한창 팬덤형 아이돌로 열심히 달려야할 시기에 공개연애를 상당히 길게 지속하고 있죠... 일반적인 엔터회사라면 관리 들어가는데 JYP 회사 자체가 아이돌 생활 별로 터치 안하는거 같고 강다니엘도 1인회사라... 아무튼 두 사람 연애가 무슨 현아 이던 처럼 예능에 나와서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그런 연애가 아니라 예능에서도 관련된 얘기 언급도 안할 정도로 쉬쉬하고 (팬들)눈치보는 연애라면, 즉 양쪽 팬들이 다 싫어하고 응원안하는 연애라면 팬들 생각해서 결별하는게 맞는건데 이렇게 길게 공개연애를 지속한다는건 진짜... 참 보기드문 상황이네요.
19/11/26 08:18
저는 연애 공개된후 속보이게 바로 헤어지지 않는 건 더 좋게 보이더군요. 바로 헤어진다면 인기에 많이 연연하는 게 보여서요.
19/11/26 11:15
지효가 연애한다고 트와이스가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팬덤 지표인 음판은 더 오르고 있죠 아이돌이 연애하면 여자아이돌쪽 팬이 떨어져 나간다고 하던데 강다니엘과 지효를 보면 전혀 그렇지않죠
19/11/26 17:00
강다니엘은 막 데뷔한 신인이고 지효는 연차가 꽤 쌓였죠. 그 시간만큼 팬들도 연애에 너그러워졌다고 봐야죠.
만약에 트와이스 한창 주가 올라가는 시점에 열애설 터졌으면 지금 위치까지 오기 힘들었을겁니다. 그리고 열애설에 대한 리스크를 그룹 전체가 지고 가느냐 개인이 오롯이 부담하느냐의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19/11/26 08:36
애초에 음원차트라는게 대중성의 지표인지 의문이 드네요. 아이돌판 흥행=팬덤크기*팬덤충성도 라고 보는데, 크기도, 충성도도 떨어졌겠죠.
19/11/26 08:53
주말에 킨텍스 다녀왔는데.. 확실히 조금 흑흑 팬들 사이에선 10대, 20대가 엄청 빠졌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열애가 크긴 큰거 같습니다.
19/11/26 09:48
강다니엘은 대놓고 팬덤 아니에요?
대중성은 저처럼 관심없는 사람도 한번쯤 찾아보게 되거나 노래를 들어보게 되는게 대중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강다니엘쪽은 관심 1도 없어서... 그나마 단단하던 팬덤도 본인이 뚜까부숴서 아지매들 현타왔었단 소리는 들었구요 크크크
19/11/26 09:48
열애설 나는 과정과 시기가 너무 안 좋았던거 같아요. 어려운 외부상황에 팬들 똘똘 뭉쳐 역대급 성적 만든 직후 기뻐할시간도 없이 열애설이 터졌으니.. 게다가 기사써진건 앨범 발매전이었는데 공개된건 초동주가 끝난 뒤였으니 팬입장에선 서운할수있죠.
19/11/26 10:07
연예인으로서의 대중성과 가수로서의 대중성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거 혼동해서 쓰시고 계신것 같은데 가수에게서 대중성은 유니크함+잘한다고 느낄정도의 퍼포먼스가 있어야합니다. 연예인으로서 대중성이 있다고(사실 강다니엘이 이 케이스라고 동의 하기 어렵지만 아무튼) 가수로서의 대중성이 절대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꼬우면 태양처럼 무대라는 버프 없이도 끌리게 만들정도로 보컬 퍼포먼스가 좋아야죠.
19/11/26 11:09
외적인 매력을 뒷받침할 음악적 재능이 없다면 대체재는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지디와 아이유가 수년째 독보적인 이유는 외모의 영향도 크겠지만 다른 이들이 대체할 수 없는 음악적 정체성이 있어서겠죠. 별다른 음악적 기반 없이 화제성 높은 오디션에서 잘생기고 섹시한 걸로 떴는데 다른 여아이돌과 연애를 한다? 유사 연애라는 니즈의 타겟이었던 팬층은 다른 잘생기고 섹시한 대체재를 찾을 것이고, 대중은 애당초에 음악적으로 보여준 모습이 없으니 굳이 들을 이유가 없고. 간단하네요.
19/11/26 11:14
강다니엘 대중성은 워너원 안에 있을때 있는거죠. 빅뱅에서 GD가 솔로로 나와서 성공하면서 GD는 증명을 한건데 강다니엘은 그걸 못한겁니다.
그냥 스타가 됐다고 대중들이 노래를 들어주지 않아요. 스타의 노래가 좋을때 들어주는거지. 솔직히 노래 나온줄도 몰랐네요
19/11/26 12:40
근데 제가 무슨 답을 정해놨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모르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르겠으니 제가 무슨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거 같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9/11/26 11:41
88년생 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하는 편이라 강다니엘씨는 이름만들어봤고 대표곡은 1도모르겠네요. 대중성하고는 거리가 꽤 멀다고 생각합니다
19/11/26 12:35
팬이 많아서 팬의 시점에서는 대중성이 있다고 착각하기 좋을 뿐, 강다니엘의 파괴력은 여심을 흔드는 특유의 분위기와 피지컬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무관심한 대상이라 덜 알고 있는 걸지 모르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제가 굳이 관심을 가져야할 아티스트도 아니구요.
여튼 그 강다니엘의 남성적인 매력에 빠져있던 많은 여팬들은 유사연애 감정이 제법 많이 섞였을거고, 그러면 열애에 충성도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현재 남아있는 팬들이 좋은말로 하면 충신이고 코어요, 삐딱하게 말하면 살짝 흑우일수도 있는 것인데, 강다니엘은 이 남아있는 팬들한테 진짜 엄청 잘해야하는 걸로부터 시작하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그러면서 대중, 혹은 한발짝 멀어진 이전 팬층이 관심을 가져줄수 있는 좀더 대중적인 재능을 보여주든 기르든 해야할거구요. '여자 눈에 특별하지도 않은데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들이 있듯, 제 눈엔 강다니엘이 그렇게 1위감으로 보였던 적이 없지만 확실하게 강하게 팬을 모으고 앓게 만들 무언가가 있던 사람이니만큼 지금처럼만 해도 최소 본인 충신들은 잘 지킬거고, 본인 스스로가 껍질을 깨면 좀더 대중성이란게 생겨날수도 있을거에요. 관심은 없지만 이왕이면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컸으면 하네요.
19/11/26 14:51
프듀 1위해서 인지도가 높은거지 대중성이 높은건 아니지않나요? 대중성을 상회할만큼 코어팬덤이 충성도도 높고 탄탄했는데 소송으로 인한 공백기와 열애설로 팬덤이 빠져나간거죠.
팬은 아니어도 프듀보고 강다니엘에게 호감을 가졌던 저같은 사람들은 다정하게 다른 연습생들 잘챙기고 능력있는데 열심히하고 순수해보이는 모습을 좋아했는데 그게 다 소속사의 로비를 거친 안준영의 이미지 메이킹이었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이상 호감을 갖기 힘들죠. 승리랑 얽히고 소속사랑 분쟁났을때 호감도가 많이 깎였는데 프듀 조작 드러난 시점에서 더이상 반등은 어렵다고 봅니다. 남돌이니 팬덤은 그래도 유지될 줄 알았는데 1인기획사에서 솔로가수 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9/11/26 15:09
보통 답정너 분들이 우길때까지 우기고 하는 말이 생각이 다른거다.. 라는 말이죠.
대중성이 지디랑 비빈다고 우기는데, 매우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해줬죠. 근데 보통 분들은 이쯤에서 그런가요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가 나오고, 답정너분들은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본인만의 증거를 조목조목 대시죠. 그게 답정너 구분법인것 같습니다.
19/11/26 23:55
여쭙겠습니다. 글쓴이인데 이 글 지워도 문제없을까요? 댓글에 불쾌해하시는 분이 여러분 계셔서요. 아니면 질게글 삭제하면 문제되는 거처럼 지우면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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