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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6 19:07
초아가 아쉽긴 한데 계속 언급하는 것도 남은 멤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나간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활동중단 기간까지 따지면 이제 거의 3년 가까이 됐죠.
19/11/26 19:21
노래 좋은데요.
개인활동만 하지 않을까싶었는데 이 정도면 앞으로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차트에서도 힘 좀 받지 않을까싶은데 어찌 되려나요.
19/11/26 21:37
심쿵해는 좀 별로였지만 앞의 세곡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도 텔쏘노보다 낫다 생각해요. 멜로디라인이 너무 좋아서...
세곡 다 느낌이 비슷하긴 한데;; 전주 나오는 부분부터 너무 좋아요.
19/11/26 22:48
요즘 온통 팝적 기호에 마춘 노래가 천지 인데...살짝 뽕끼 있는게 잘 감기는 전형적인 가요네요.
설현 목소리...잘 감기네요. 연기도 노래도 많이 늘었네요. 그리고 뭔가 잘 차려 있고도 농염하다고 할까...이제 이런걸 표현 해 내는 여성 그룹은 이제 AOA뿐일 듯... 현재(23시) 멜론 차트 17위인데...정말 화제성 한번 탄다는 게 대단하네요.
19/11/26 23:29
제발 특유의 뽕끼좀 빼주세요.
FNC는 어떻게 AOA가 다시 일어선건지 감을 못 잡은것 같은데요. 너나해 커버 노래 첨 들었던 느낌. 원래 처음부터 5인조였던것 같은 이 느낌이 전혀 안나요. 결국 또 초아를 찾게 되네요.
19/11/27 00:11
퀸덤 출연이 출연한 그룹들 모두에게 득이되는 모양이네요. 박봄도 악평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보다보니 호감이 좀 생긴 것 같고... 이래서 연예인들은 어디든 계속 나와야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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