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6 19:14
노경은의 경우는 이예랑이 좋은 계약까지 물어왔는데도, 본인이 거절하고 이예랑을 잘랐죠.
이예랑의 흑역사가 아니라 노경은 본인 흑역사라고 봐야합니다.
19/11/26 21:06
그래서 이예랑 재평가죠. 아마 보장액 가지고 이견이 안 맞아서 자른걸로 아는데...
23억 계약이었는데, 2억 더 받겠다고 잘랐으니까요. 그간 해메다가 FA로이드로 준수한 3~4선발급 성적 찍은 선수를 20억 계약을 따냈다? 이건 에이전트가 일을 잘 한겁니다. 에이전트 잘랐다고 했을 때, 다들 노경은을 깠지, 이예랑의 능력에 대해서는 칭찬일색이었죠.
19/11/26 21:48
1년 통으로 쉬었다보니 실전감각 확인을 위해 질롱을 간 것 같더군요. 팔스윙도 바뀌고 커맨드랑 구속 모두 괜찮아서 다음 시즌이 기대되더라구요.
19/11/26 19:23
KBO에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도입된 이후로 실력있는 사람이 등장한 것 같아 기쁘네요. FA 거품이니 뭐니 하지만 그건 이전에도 그랬던거고 에이전트 없이 스포츠 리그가 돌아간다는게 갈라파고스인 거였죠. 펄녀니 뭐니 하는 시정잡배들 대신에 일찍이 전문가가 개입했어야 했습니다. 이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기사 참조하시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210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19/11/26 19:23
실적으로 보면 현재 국내 최고 에이전트죠
이예랑 흑역사는 그거 아닌가요 우규민 사건 FA 시즌에 우규민 목격한 팬이 대구에서 여자친구랑 KTX 타는거 봤다면서 우규민 여자친구 이쁘다고 하지 않았냐고 글 올린거 흐흐
19/11/26 19:33
http://playades.co.kr/default/02/01.php 에이전트 보유 선수 목록인데 회사가 돈땡길 구석이 오지환밖에 없으니 무리수를 두는 듯 합니다. 아직 판이 깔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메이쟈와 다르게 많이 아마추어스럽죠;;
19/11/26 19:49
아!감사합니다..
LG선수및출신들이 많네요.. 에이전트가 LG구단 출신인가... 소속 선수들을 보니 무리수를 둘만한데.. 너무 무리수라 여론이 안좋네요
19/11/26 19:30
참고로 전직 영어 교육인입니다. EBS 아침 라디오 들으신 분은 다들 아실거에요. 크크
야구 에이전트 됐다길래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19/11/26 20:22
크보 기준으로 에이전트비용은 5%를 넘기면 안 됩니다. (연봉이나 퐈 계약)
다만 광고 등 부가수입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도를 보면 해당 경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19/11/26 20:22
선수협이 주관하는 중개인시험만 합격하면 조건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신건 KBO가 2001년인가 정한 규정인데 그거 사실상 사문화되었다가 없어졌고, 이제 중개인 자격만 갖추면 선수숫자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