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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6 18:09
뭐. 다 예상하지않았습니까 총알받이 쓰고 회사는 뒤에 빠져서 경영승계 어떻게할지 고민이나하겠죠
애초에 그들에겐 중요한 사람도 아닐테니깐요...
19/11/26 18:16
진짜 개빡치네요
왜 이 어린친구들은 고기방패로 쓰고 정말 주역들은 높은곳에서 희희낙낙 진행 딱히 타격도 없고 앞으로도 비슷한 프로그램 시작
19/11/26 18:18
기자가 제목을 저렇게 뽑아서 그룹에 집중되는 거 같은데, 공식 입장 전문은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엠넷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오는 12월 4일 진행 예정인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 ‘아이즈원’은 <2019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 문의가 많아 말씀드립니다. ‘X1’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9/11/26 18:23
아이즈원은 계약 만료일까지 방패막이나 시키면서 수납할것 같고
엑스원은 투자금 회수라도 하려고 국내 깔짝 한두번 나오고 해외뺑뺑이 시킬것 같은...에휴....
19/11/26 18:32
저도 왠지 수납식으로 갈거같은데 한국멤버도 문제지만
옆나라에서 아이돌 잘만 활동하던 애들 3명 대리고 AKB HKT 활동 1년 날리는 기회비용 변상해줄것도 아니면서 이 무슨짓인지 모르겠네요 . HKT는 어제 8주년 콘서트했고 당장 내년에 나코 히토미는 일본에서 중요시하는 성인식도 있는데 다 날리게 생겼네요 .
19/11/26 18:39
누가봐도 애들이 물의를 일으킨것처럼 교묘하게 제목을...
토나옵니다..총알받이로 애들과 팬들만 죽어나가고 망할 씨제이놈들은 간만 보고 있고...
19/11/26 18:31
기사 제목도 마치 애들이 물의 일으킨거마냥 써놓고... 진짜 짜증나네요. 마마고 뭐고 잡아놓은거니 하는건 하는건데, 일단 사과부터 제대로 하던가!! 아님 적어도 애들 방패로 간이나 보질 말던가!!! 아 승질나네
19/11/26 18:55
(수정됨) 아이즈원 엑스원 멤버들이 물의를 일으킨건 아니지만 엠넷이 프듀3,4로 물의를 일으킨건 맞으니 당연한 처사라고 보입니다. 다만 오해의 소지가 없게 그룹이름 말고 프로그램 이름을 내세웠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19/11/26 19:21
(수정됨) 당연한 결정이죠 뭐
멤버들은 죄가 없을지 몰라도 그룹 자체에는 큰 결함이 있으니 물의를 일으켰다는 워딩도 문제없어 보입니다. 하이터치회도 무기한 연기 됐네요. 역시 예상한 수순대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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