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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6 02:27
쉬바나는 평타-q 콤보때문에 랜턴을 빼고선 얘기가 안됩니다. 계수의 문제를 떠나서 정글링 속도가 정말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정글 쉬바나 초기에나 도란 방패 or 도란 검 쉬바나가 있었고 그때 공략의 영향으로 지금도 도란가는 쉬바나가 가끔 보이는데 m5의 쉬바나 재발견 이후 대회나 솔큐에서 그 어떤 프로도 도란을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w와 q에 ad계수가 달려있긴 하지만 e와 r의 데미지도 그만큼 나오죠. 애초에 ad 위주로 가는게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12/10/16 02:29
자체 피회복이 안되고 궁찍기전엔 말랑말랑해서 흡혈템이 없으면 물약을 진짜 많이먹습니다...
상황보고 선택해야되는데 저는 우리팀 육식라인+적 초식정글이면 무조건 랜턴갑니다. 라이너가 야리야리해서 카정가기 두렵다 싶으면 선도란입니다만 빠른 탐식으로 갱이 안되면 고스트는 거의 내줘야 하는 요즘 추세에서 오라클 먹을 돈도 안나와요... 봇갱이 불가능한 쉬바나로썬 블루팀이면 거의 절망이죠. 코어템이던 마최 아트마가 동시에 너프되면서 쉬바나가 피를 너무 많이봤어요..ㅠㅠ
12/10/16 02:29
아닙니다. 쉬바나 스킬은 모두 AP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9/21에 방관대신 마관쪽 특성을 찍어줍니다. 빌드는 보통 이렇게 가시면 가장 좋습니다. 신발3포(갱킹시도)or천갑5포(갱킹시도x) => 랜턴 => 하오골, 헤르메스 신발(CC기 적을시 닌자타비 가능, 마방은 윗앤으로 대체) => 이지스 => 란두인 => 음전자 => 700갑 이정도까지 가시고 유동적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12/10/16 02:31
딱히 랜턴 빌드에 비해 장점을 모르겠는데요.
아시겠지만 쉬바나는 갱킹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정글링+카정으로 운영하는 정글럽니다. 랜턴은 초반 템이 늦는대신 초중반 정글링+용싸움등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주는 코어템이기 때문에 도란검 1개+2롱소드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신이나 녹턴에게 좀 더 어울리는 빌드같아요. 쉬바나에겐 별로 같습니다.
12/10/16 03:14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바나가 도란검가서 얻는 이득은 너무 적습니다. 차라리 닌탭이후에 빠른 오라클이면 몰라도
랜턴을 가지않는 문제점은 두번째 버프몹이 나오는 7분대까지는 어느정도 커버 가능해도, 세번째 버프몹이 나오는 12분부터는 정글속도가 랜턴에 비해서 너무 떨어집니다. 애초에 장점으로 뽑으신 1번은 레드버프와 탈진만 잘 사용한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 234역시도 딱히 장점으로 꼽기 어렵습니다. 주문포식자 역시도, 1400원이나 투자해서 얻는 이익보다는 500원 정도 더 투자해서 군단의 방패를 가는쪽이 팀이나 자체 탱킹력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12/10/16 03:23
쉬바나는 랜턴과 하오골이없으면 너무 약해요.. 그 효율좋은 도란방패도 안가게되었는데 도란칼와 롱소드2개스탯은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랜턴뽑힌순간부터 상대정글 탈탈 털어먹어야 하는 쉬바나입장에선 흡혈이 꽤 중요합니다..
12/10/16 03:52
쉬바나 많이 했는데 랜턴이 최곱니다. 탑 쉬바나나 정글이 심각하게 망가져서 복구가 힘든 수준이 아닌 이상 거의 필수품이라고 생각되고요, 초반에 흥할 경우(요샌 거의 안 당하긴 하지만 레드 카정으로 퍼블을 먹었다거나) 선 황금의 심장 -> 후 랜턴을 생각할 순 있겠지만 랜턴이 없는 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12/10/16 06:10
한창 쉬바나 했던적이 있었는데 (2달전쯤) 정말 고심많이 하면서 투도란방패도 가보고
선 하오골, 선 랜턴, 2도란방패 이후 빠른 위치엔드 이런식으로 다 가봤는데 일단 빠른 랜턴이 성장에서는 끝내줍니다.
12/10/16 07:34
무조건 랜턴갑니다
그이후에도 하오골-이지스까진 거의 무조건 뽑아주고 다음템들은 아군/적군 상황에따라서 유동적으로 가는데 보통 탱킹쪽으로 갑니다
12/10/16 09:34
위에 많은 분들이 랜턴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셨듯이, 랜턴이 요샌 쉬바나의 코어템이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장점 3번, 가격에 대해서인데요. 랜턴의 와드 기능을 생각해보면 200원 싼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카정이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쉬바나에게는 더 큰 이유가 되죠.
12/10/16 09:46
개인적으로 도란템과 골템을 동시에 가는 걸 싫어해요.
도란템은 나중보다는 지금 쎄기 위해서 끌어오는 템이고, 골템은 지금보다는 나중에 쎄기 위해서 미루는 템인데요. 도란검 판매에 따른 골드리스를 골템으로 맞추려면 10분 가까이 걸리거든요. 그게 아니더라도 랜턴의 장점이 사라진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같구요.
12/10/16 10:51
아직도 천상계 쉬바나 중에 도란방패나 도란검을 가는(아니면 아예 황금의 심장부터 가는) 플레이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적어도 방송대회에 나온 프로 쉬바나가 랜턴을 거른 게임은 없습니다
12/10/16 12:55
쉬바나는 요즘 정글러중에 가장 랜턴과 잘 맞는 정글러라 생각합니다.
랜턴이 있을때 쉬바나의 정글링 속도란 없을 때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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