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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6 12:37
ps에 대해 답변 달자면 필립 모리스 인 듯 합니다.
영화는 그냥 저냥 킬림타임용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연 둘 다 연기는 잘 하던군요.
12/10/16 13:27
새로운 목표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평소 자기가 동경하던 직업이라던지, 존경하던 사람이라던지...
근데, 꼭 목표를 위해서 달리는 것 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생각이 30대 중반이 되니까 슬슬 들더군요.... 아... 그 시간에 연애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취미활동도 해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다닐걸... 하는 후회요.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 증세가 와서 약을 먹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흐흐... 아직 20대이신것 같은데, 기왕 미국에도 가 계시고 하니,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다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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