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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 01:22
미술쪽인데 게임회사나, 작가, 강사, 보통회사등등 의외로 할건 많습니다. 어디든 자기가 열심히 해서 능력이 있으면 되는거지 자리가 없어서 안되는건 아닌거 같다고 느껴요. 미술쪽이 돈 못 번다는건 전업작가들의 얘기지 할 일 생각보다 많고, 다른 직종과 크게 다를 건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요새 모바일이 뜨면서 원화가들을 많이 구하는 추세라 흐.. 물론 능력이 없으면 돈 벌기 힘들지만 이건 뭐 다른 직종분들도 크게 다를 건 없으니까요.
12/12/02 01:29
음대쪽의 경우 학사 졸업후 거의 유학이나 대학원쪽 진학이 많기 때문에 취업률 통계에서는 매우 낮게 나오는걸루 알고 있구요
유학가서 역시나 음악 공부를 더 한 뒤 악단? 같은데 들어가거나 아니면 음악학원 한다고 하더군요
12/12/02 01:31
그리고 제가 아는 20살 음대생 6명이 전부 본인차를 몰고다니고 지하철도 대학와서 첨타보고
버스도 얼마주고 타는지 모르던 애들이라 음악이 돈이 많이들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들었어요 (물론 집이 부유하지 않은 음대생도 많다고 듣긴 했습니다)
12/12/02 04:44
예체능은 선생님 쪽을 많이 갑니다.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다른 걸 준비한게 아니면 이쪽 많이 가더군요
다른쪽을 준비한 사람들은 그쪽 많이 갑니다. 미술은 그림 그리는 거 관련 다양한 계통으로 음대 다니는 친구들은 잘되면 뮤지컬 못되면 이런 분야계 회사쪽도 많이 가고 관련 계통 많이 준비하더군요 그도 안되면 이중이나 복수해서 취업하는 경우도 많구요 철학은 보통은 그냥 취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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