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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27 10:45:48
Name 몽유도원
Subject [LOL] 할때 승패에 크게 멘붕하시나요?
저는 그냥 져도 지는가보다~ 하고 맘편히 게임하는 편이라

고의트롤이랑 욕설만 아니면 져도 재밌게 하는편인데

롤하다보면 말많은 사람들이 제일 싫더군요;;

왜 죽었냐, 그 템 왜사냐,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꼴사나워서 그냥 차단해버리는 편입니다.

만약 승패연연하지 않는 모임같은거 만들면(친목이 아니라 클랜개념으로;;)

사람들 많이 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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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김군
12/1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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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모일것 같네요.
엘오엘은 레벨업하고 아이템사는 게임이 아니라 이길려고 하는 게임이니까요.
12/12/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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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연연하지 않는데 꼭 엄청 털리는 게임에선 팀원이 속을 긁어 놓거나 혹은 상대팀이 도발해서 평정심을 잃게 하더군요..
몽유도원
12/12/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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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기건 지건 재미로 할 게임은 아닌가보군요 ㅠ
목화씨내놔
12/1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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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게임도 크게 승패에 연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재미있게만 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쉽지 않네요.

욕하고 템 참견에 킬 달라고 징징, 갱와달라고 징징, 뭐 할 때마다 남탓에 지적질에. 크크

그래서 제가 심해에 있나봅니다.
몽유도원
12/1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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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딸 크크크크크킄크 한타때 킬먹었다고 욕하는 애들 보면 진짜 크크크크크
저는 그래서 랭겜을 하지 않습.........으헣 ㅠ
12/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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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5인팟 하면 좀 낫긴 하겠네요. 아예 뉴메타를 가장한 트롤 조합으로 즐긴다던지..
12/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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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은 별로.. 시비안걸면 딱히 말도 안하는데
랭크에서는 좀 다른게, 이기자고 모였는데 이기기위한 방법들 (어디 와드 설치하고 타워밀었으니 압박하며 웨이브 관리하고 정글 자르기 하고 용/바론 타이밍이니 와딩과 카운터 준비하고 아이템 누가 어그로 끌리고 이 딜이 더 들어가야하니 누구는 존야 누구는 룬방패 가주셔야하고 누구는 원딜 지켜주시고 이니시는 누가 하면 이렇게 들어가고 등등의 오더들) 이랑 핑 존중안하고 자기 맘대로하면서 지는게임에선 멘붕합니다. 납득이 가는 플레이에도 상대가 잘해서 지면 별로 멘붕도 안하고 멘탈에 아무 영향도 없는데 진짜 막하는 사람이랑 랭크큐잡히면 짜증엄청나더라고요. 가르쳐주면 따라오기라도 하든가.
12/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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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가 아닌 뉴메타 연구소 같은 트롤픽(?) 클랜같은 개념으로 즐기자고 하면 사람이 좀 모일거 같기도 해요 크크
12/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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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참견이냐 그러는데 잘하면 애써 저도 힘들게 키보드 칠일이 없으니까 짜증은 두배..
방과후티타임
12/12/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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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연연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가끔 울컥할때가 있긴 있습니다. 주로 난 잘했는데 졌을때...(사실 그런경우 별로 없지만...크크)
Siriuslee
12/1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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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이라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어서.. 흐흐
나이먹어서 그런지 분쟁에 휘말리는것도 귀찮더군요.

물론 승패에는 연연합니다. 지면 롤 끄고 다른 게임합니다.
12/1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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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는 연연합니다. 지면 롤 끄고 다른 게임합니다.
김연우
12/12/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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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클랜 있으면 들고 싶네요.
목화씨내놔
12/1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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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위로의 여신
12/1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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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에 크게 맨붕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게임할 때는 이길려고 합니다.
그게 팀을 위해서도 옳은 자세라고 생각해요.
이기기위한 커뮤니케이션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졌을 때 팀원을 욕하진 않습니다.
20킬 0 데스50어시스트 정도 하고 한타때마다 최선의 컨트롤 최선의 합류 최선의 판단을 했다면 모를까 그런 완벽한 플래이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한번이라도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 1데스라도 한순간 다 자기 잘못이죠.
LenaParkLove
12/12/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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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데스라도 한 순간 자기가 잘못한 것이라는 의견에는 공감하지 못합니다. 바텀 기준 라인전을 얘기할 때 딜 계산을 해보니 저쪽 둘을 잡는 대신 나(서포터)는 잡히겠다 싶으면 들어갑니다. 원딜이 킬을 하나 더 먹고 사는 동안 약간의 cs를 더 챙기면서 상대에 cs 손실을 주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럼 저는 잘못한 걸까요?
위로의 여신
12/12/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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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건 좀 극단적인 비유를 한 것이고요. 서폿입장에선 그게 옳은 판단일 수 있죠.
이득을 본다는 건 옳은 판단입니다. 킬데스보다 더 중요하지요.
다만 진게임을 돌이켜보면 자신이 아무리 잘했어도 자기 탓이 없진 않다는 겁니다. 롤이란 게임 성격상 게임하는 내내 완벽할 순 없거든요.
프로게이머나 다이아에 있는 사람도 똑같아요. 항상 완벽한 판단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12/1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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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모임 있으면 쿨하게 뉴메타 같은은것 해볼 수 있을것 같아 좋을것 같습니다
LenaParkLove
12/12/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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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엘을 보면 재미로 하는 부류와 이기려고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각 부류끼리 노는 건 괜찮은데 두 부류가 섞이면 충돌이 심합니다.

전자의 마인드일 때 점수가 잘 안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도 5인팟쯤 되면 그게 노멀이라도 제법 높은 수준의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트롤링한다는 것과는 개념이 좀 다르지만 전자의 마인드로 게임하시는 분들 중에선 본인만 재미있거나 편한대로 즐기시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어요. 그게 정말 실력이 부족해서 어느 정도 체념한 상태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인지, 실력이 되는데도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엘오엘은 정답이 없는 게임이죠. 대신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대단하 중요하고 특정 국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방식이 있습니다. 오더하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착 맞춰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근데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분 중에선 그런 것도 초월하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본인이 스트레스 안 받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런 분 때문에 다른 네 명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죠. 물론 최선을 다했음에도 졌고 그래서 자신이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마인드 관리를 하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다섯 분을 모아놓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800대 미만에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랭크 게임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만 할 뿐입니다. 뭘 고르든 뭘 하든 다을 별 신경 안 쓰고 저기 하고 싶은대로 하더군요.

혹시나 비약이 될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점수가 낮은 게 잘못인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런 분들과 같이 게임을 하기는 싫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저도 그런 부류고요.
목화씨내놔
12/1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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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하는 부류와 이기려고 하는 부류가 있다는 건 동의하지 않아요. 크크

지더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싶은 부류와 절대로 지기 싫어하는 부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에서 솔킬을 따이면 쌍욕이 날라옵니다. 온갖 비아냥을 전체 채팅으로 날리죠.

절대 지려고 게임하는 사람 없어요. 최선을 다하고 승리하려고 노력을 하죠.
그 와중에 게임이 안 풀리면 스트레스를 다른 팀원에게 풀거나
핑계거리 찾고 욕할 대상을 내부에서 찾아서 단두대에 세우는 게이머가 있죠.
그렇지 않은 게이머가 있고요. 그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랭이라면 사실 오더를 아무리 잘해도 정확히 전달이 안될 수도 있고
심해에서는 그 오더를 따르려고 해도 손가락이 문제라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아예 말도 안되는 오더를 내리면서 남탓하는 경우도 흔하게 보입니다.

사실 제가 어제 그랬습니다.

스웨인으로 상대편 라이즈를 아주 박살을 냈습니다. 로밍가서 킬도 좀 따고
그런데 상대 탑이 잘 커서 우리편 애쉬도 잘 컸음에도 계속 한타에서 짤리더군요.
노데스로 10킬 이상 뽑아낸 저는 제가 잘 컸으니 목소리가 커지고 오더를 했죠.
바론, 용 뭐 이런 오더를 하고 한타에서의 움직임도 상세하게 적어줬죠.

스웨인으로 내가 들어가서 탱킹하고 존야 쓴 후에 어그로 먹고 상대방 스킬 다 뺄테니
알리는 애쉬만 지키고 애쉬는 존야 쓰자마자 상대방이 클릭 미스로 내 주위에 모일테니 거기에 궁 갈겨라

이론적으론 맞지만 잭스가 애쉬를 물고 있는 상황에서 알리 혼자 뗴어놓기도 힘든 상황이라
말도 안되는 오더죠. 한타 2번지고 비슷해진 상황에서 별 생각없이 제가 한타 열어놓고
뒤로 바로 빠져서 애쉬한테 붙는 잭스 녹이고 싸웠떠니 압승하더라고요.

제 의견은 그거에요.

1. 솔랭은 오더를 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2. 보통 잘 큰 사람이 오더를 하는데 그 사람이 상황판단이 정확하다는 보장이 없다.
3. 오더를 안 따르는 사람도 있지만 못 따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4. 그런 전체적인 상황을 봤을 때 솔랭은 그냥 욕만 안 하고 즐기는게 좋다.

써놓고 보니까 말이 앞뒤가 안 맞기도 하네요. 크크 여튼 느낌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닙다.

아 그리고 솔랭은 어차피 점수차이가 30점 내외잖아요. 크크
LenaParkLove
12/12/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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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정정하죠. 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게임 분위기에 따라 그 상황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쉽게 체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는 분위기가 조금 흥하는 것 같으니 기분이 업 되어 자신이 마치 홍길동인 양 마구잡이로 무쌍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언제나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차피 게임인데~'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차피 게임인 건 맞지만 자기를 제외한 다른 네 명이 용을 쓰고 있는 게 맞는 데도.

경험상,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여기엔 피지컬이 달린다거나 경험이 부족한 부분도 모두 포함됩니다.) 큰 실수를 해놓고, 체념조로 변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는 특정 상황에서 명백한 대처법이 있는데 그걸 안 하는(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유감스럽게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 중에게서, 자신이 편해지려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인 건 분명하지만, 같이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목화씨내놔
12/12/27 12:40
수정 아이콘
아 크크 동의합니다. 크크 저도 약간 뜨끔하네요.
12/12/27 11:29
수정 아이콘
이길려고 게임하지만 요즘엔 져도 딱히 멘붕하진 않습니다. 이기면 이기나보다, 지면 졌나보다...멘탈보호를 위해 게임에 임하는 태도가 변하는거
같네요.
이헌민
12/1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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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랭겜하는데 상대편 소라카가 토끼인간이라 신지드로 1렙때 부쉬에숨어서 플링을 해줬습니다.
우리편 무덤알리가 라인쪽에서 오는걸보고 소라카가 아군쪽 부쉬로 들어오더라구요.
자칭 2000대 승률1위 알리라더니 분쇄를 못맞추고 소라카를 살려보내더군요...(심지어 플래시가 있는데도 q빗맞추고 나중에 따라가서 평타)
소라카는 결국 잡았지만 봇듀오가 무리해서 코르키한테 더블킬주더니 10분뒤에보니까 코르키가 7킬중...
뭐 미드도 발리면서 무난하게 졌지만....
승패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편인데 간만에 겪는 멘붕이었습니다.

바로 전판에 초가스정글로 아군카타vs적말자 카타에게 2킬줬는데 카타가 마방템0개에 공템만가더니
말자가 빨대꼽을때마다 1킬씩 줘서 지고 왔었는데...역시 연타로 들어오니 강력하더군요.
LenaParkLove
12/12/27 11:43
수정 아이콘
승률 몇 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대체로 신용 안 하는 편입니다. 블러핑도 많고 맞다고 해도 전적이 적어 승률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배치 때부터 잘 우려먹어서 20승2패 했더라도 200승20패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애들이 말하고 나서 잘해야 한다며 긴장하는 바람에 실수하는 걸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크크.
이헌민
12/12/2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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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하나 못맞추냐고 뭐라하니까 나온말이 승률드립...(??)
루시드폴
12/12/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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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냐 못맞추냐고 말하는것 자체가 좀 비매너 아닌가요..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알리도 일단 그런말 들었으면 혹은 그전에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베스트였긴 했겠지만
12/12/27 11:56
수정 아이콘
다른 건 괜찮은데, 내 잘못이 아닌데 내 탓하는 경우에는 좀... 바로 차단을 하기는 하는데, 그 전까지의 데미지가 있어서요. --;
잘 한 사람이 뭐라 할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본인이 싸면서 본인이 욕할 때는 진짜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그런게 자주 있는 건 아니고... 다른 때 수준은 평소 피지알 운영진으로서 충분히 버틸만해요. --;
LenaParkLove
12/12/27 12:03
수정 아이콘
자, 자다가 와, 완파당한 피지알!?

본문과는 별개로 항상 고생해주신 덕분에 아름다운 피지알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뜨금없는 타이밍이지만 감사의 말씀을.
하얗고귀여운
12/12/27 11:57
수정 아이콘
못해서 많이 죽는것은 뭐 꼬형 말대로 누구나 똥싸는 거니 이해하는데
킬딸치려고 전체 게임 안보는 사람들 만나면 멘붕합니다.
결국 건물 깨는 게임인데 그걸 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ㅜㅜ
밀가리
12/12/27 12:01
수정 아이콘
나는 이길려고 죽을동살동 노력하는데 팀원이 옆에서 "그냥 재미로 해요 호호"하면 짜증나죠. 그리고 주로 똥싼사람이 그렇게 말하구요.
12/12/27 12:04
수정 아이콘
멘붕을 일상처럼 하지만... 이제 저에게 남은 자유시간이 줄어듬에 따라 멘붕을 덜 겪는거 같아요...
이젠 부처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기분인듯,,,
12/12/27 12:09
수정 아이콘
만약 글쓴분이 그런 클랜을 만드신다면 정확한 클랜규정이 궁금하네요
루시드폴
12/12/27 12:29
수정 아이콘
전 채팅 거의 안하는 편인데

아예 허접한 내용으로 화내면서 남탓하거는 뭐라 해야 할지.. 제대로 고쳐줘도 계속 인정 안하거든요.
4:5 상황. 거기다 지고있는상황에서 이니시 걸어놓고 궁 3명맞췄는데 니들 뭐하냐는 식.
이즈리얼 원탑시절에 베인 픽해놓고 그레이브즈한테 탈탈탈탈 털리더니 그 잘못을 그브 밴안한 1픽탓.
부캐 키울때 이런일이 참 많더군요.
12/12/27 13:17
수정 아이콘
패배에 멘붕까지는 안 하는데

저는 오히려 랭크 돌릴때 닷지 한 서너번 정도 나오면 멘탈 그냥 가루 되요..
긴토키
12/12/27 14:10
수정 아이콘
음..이기려고 겜하죠 일단은
친구중에 나는 재미로 한다하면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무조건 픽하고(공략안보고) 똥싸고 그다음판 자기바른 케 고르고 하는애 있는데 대놓고 피합니다 혼자하는게 그렇게 재밌으면 봇전에서 하면되죠
12/12/27 14:42
수정 아이콘
노말이나 팀랭은 편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것 같아요.. 지면 지는것이고요.. 저런 클 랜있다면 꼭 들고싶네요
나중에 따로 모집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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