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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19:06
가도 해결은 잘 안됩니다. 저도 턱관절 양쪽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고 아파서 치과, 구강외과 등에 갔는데 턱이란 부분이 손 대기가 워낙 힘든 부분이다보니까 왜 아픈지만 설명해주고 딱딱한 음식 자제하고 골고루 씹어먹고 음식 잘게 먹고 뭐 그런 것 밖에 얘기 안해주더군요. 교정해서 그나마 한 쪽은 나아졌는데 다른 한 쪽은 평생 그럴거라고 하더라고요.
어릴 적 습관의 중요성을 그 때 깨달았습니다.
12/12/18 19:20
원래 다 소리 나는줄 알고 있다가 언젠가 병이란걸 알고 정형외과를 가서 치료 받았었습니다.
악관절이었나? 하여튼 꽤 다녔었는데 완치는 안되더라구요. 가끔 아플때가 있긴 한데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냅니다.
12/12/18 19:23
악관절 내장증이라하고 전문적으로는 구강외과가야합니다.
치질 다음으로 현대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증상중 하나이니 실생활에 힘든게 없으면 신경쓰지마세요. 턱 수술은 왠만하면 안해야하고요 의식 안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12/12/18 19:29
비슷한 증세로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손으로 압박 마사지 한번 해시주고 껌같은거 사서 왼쪽 이로 씹고 밥먹을때 양쪽 이를 골고루 사용하라고 조언받고 나왔어요.
12/12/18 22:19
저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갔었는데
성인 남성의 30% 정도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고 치료방법은 약물치료도 있지만, 하드웨어(?) 적으로 정수리부터 턱까지 압박붕대로 둘둘감고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번거로워서 그냥저냥 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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