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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0 11:00
남일 같지가 않네요 답변은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ㅜㅜ
저희 회사 인턴남자분이 계신데 저랑 동갑이여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제 스타와 위닝 대결을 했는데 스타는 3:2로 겨우 승리(1년반만에 했더니 제가 제화면보면서 구경하기...크크크) 위닝은 그냥 영혼까지 털렸네요... 저도 이기고싶습니다... 크크
13/01/10 12:08
전 4-3-3에 DM CM AM(CM) 두고 하는데요. 전통적으로 4-3-3은 역습에 너무 좋아서 선취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말리는 게임을 보면 보통 선취골을 내줬을 때거든요. 리드 당하면 상대방 수비라인이 내려가서 역습시 수적우세로 터는 상황이 잘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공격시에 AM보단 CM으로 공을 끌고 올라오면 찬스만들기 좋더군요 3 지선다를 계속 요구해야합니다. 중거리슛 CF에게 패스 윙에게 벌려주기 등등 말이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멘탈입니다 위닝은멘탈유지보다는 상대방멘탈을 터는게 중요해요 계속 말을 걸어서 흔들어놔야 좋습니다 글쓴분의 실력이 저보다 좋을수도 있는데 아는체하기 민망하네요 ^^;
13/01/10 12:44
1. 위닝에서 돌파를 못하는건 치명적입니다. 실축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선택지가 패스-돌파 두가지가 있으면 엄청나게 까다롭지만, 1가지 밖에 없으면 상대하기가 엄청나게 쉬워지죠. 드리블 스킬을 빠르게 연마하시는게 좋습니다.(드리블 돌파를 잘하려면 내가 어느쪽으로 달려나갔을때 몸싸움으로 버티거나 이기면서 나가고, 다른 수비가 커버가 들어와도 한발 앞서서 패스를 할수 있거나 다시 드리블로 할수있게 견적을 내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몸싸움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있는게 아니고, 축구를 좋아하시거나 실제로 좀 하신다면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위닝도 마찬가지인게 달리면서 드리블 하거나, 등진 플레이 등등.. 상대에게 어깨를 먼저 넣을수있느냐, 못넣느냐 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위닝이 스루패스나 패스, 크로스 등에도 게이지가 생겨서 좀 이제 정말 실축 같아 졌다고 보는데요. 상대가 길목 차단을 잘하는건, 아마도 님이 드리블없이 패스 위주로만 플레이하니까 패스 길목만 지키면 되는 아주 쉬운 수비 환경에서 비롯 된다고 봅니다. 알아도 못막는 스루패스가 들어갈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님이 미니맵에서 보신 스루패스 각은, 상대에게도 보이고, 그 길목을 차단하거나 예측해서 수비를 할수도 있는거죠. 스루패스 자체가 딱히 나쁜건 아니니까 조금더 연습해보시는게 답입니다. 3. 패드가 손에 없어서 헷갈리는데.. 아마 L1 + x 하면 패스주자마자 뛰어갑니다.(이게 안될때도 있긴 하지만 정석 원투입니다.) 큰 답을 드리자면, 일단 드리블 스킬을 늘리셔야 하고, 전체적으로 연습을 더 하시는게 답입니다.(위닝이 뭐 그렇죠..) 가장 도움되는건 축구를 보는 눈 입니다. 위닝의 경우 다른 게임과 다르게 실제로 존재하는 스포츠를 게임화 한것이기 때문에, 실제 축구를 보는 눈과, 센스등을 기른다면 위닝 실력도 금방 오릅니다. 보통 축구 잘하거나 축구좀 볼줄 아는 사람이 위닝도 금방 늘죠.(축구를 잘해도 전반적인 축구에 대한 이해도 부족인 사람들은 위닝도 별로 못합니다.)
13/01/10 21:43
개인기쓰세요.
드리블로 돌파한다는게 결국 수비보다 한발자국 앞서는건데 개인기쓰면 방향전환이 일반드리블보다 한박자 빨라요. 아마 상대수비진영의 영향력이랄까..에서 못벗어난 상태로 패스를 돌리다 보니 결국 옴짝달싹 못하게 되는것이라 할수 있는데 패스를 돌리다 보면 좀 여유로와 지는 상황이 결국엔 찾아 옵니다. 그때 key pass나 드리블 감행을 하시면 되요. 너무 실축처럼 하려고 하시면 도리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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