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10 11:48
배기가 아니라 팬티가 다보이게 내려 입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미국 똥싼 바지는 감옥 패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감옥에서는 벨트를 하지 못하는데 그렇다고 옷 사이즈가 다 맞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갱스터들이 나 감옥에서 헐렁하게 입던 것이 외부에 나와서도 먹어주면서 점점 과장??된거죠. 얼굴의 눈물문신같은 유형의 유행인거죠. 여자들 레깅스는 뭐... 예네들이 워낙 개의치 않고 입으니까요. 문제는 자신들의 몸매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것 정도랄까요.
13/01/10 11:53
미국은 아니고 필리핀에서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 현지인들 봤는데..
은혜롭더군요.. 근데 그것을 이번에 서울에서!! 한국여자분이!! 하는걸 보고.. 역시 은혜롭더군요..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13/01/10 12:23
똥싼바지나 레깅스 패션같은 경우는 젊은 여성분들 위주로 한국에 전파되었으면 싶습니다. 그런 선진 문화는 패션에 민감한 젊은 분들부터 빨리빨리 받아들여야죠!
13/01/10 12:30
레깅스경우는 저돟좋아합니다 몸매되시는 분이 입었을때 그 비쥬얼쇼크란...
근데 똥싼바지는 '아 저거 꼬x 보이는거 아냐?' 제가 다 불안불안 의자에 앉을때는더 가관 ㅠ
13/01/10 12:58
패션은 상대적인거죠
한국에서 수 많은 남자들이 요새 슬림하면서 스키니 같은걸 입는 걸 보고 게이같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은 왜 패션이 거의다 똑같냐 하고 물어봅니다. 저도 길에서 동양사람들 옷만봐도 한국인인줄 바로 알수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