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리그 최종 42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 교토 상가의 대결.
리그 1위 가시와가 8위 교토를 13:1의 스코어로 대파했습니다.
가시와의 케냐 대표 출신 마이클 올룽가는 혼자 8골을 때려넣으며 시즌 27골째, 득점 2위까지 수직 상승하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J2리그에서는 가시와 레이솔이 우승, 요코하마 FC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각각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J1리그에서는 마츠모토 야마가와 쥬빌로 이와타가 강등.
이제 J1리그 16위 쇼난 벨마레, J2리그 3위 오미야 아르디쟈, 4위 도쿠시마 보르티스, 5위 반프레 고후, 6위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참가하는 승강 플레이오프만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