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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5 14:07
삭게가있네요.
본문을 보지 못해서 질문 자체만으로는 별 문제없는 글 같은데 글 작성자를 보니 왜 파이어되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_-;;
12/10/15 14:11
아 삭게로 갔나요?
파이어가 되긴 했지만 딱히 삭게로 갈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글은 대충... 베인 선팬댄 어떠냐? 저번에 게임게시판에서도 선팬댄 베인 좋다고 올라왔었다. 이번 롤드컵에서도 선 팬댄 나오지 않았느냐? 꼭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까기만 한다. 앞으로는 무조건 트롤이라고 욕하지말아라. 뭐 이런 요지의 글이긴 했습니다.
12/10/15 14:33
물론 그렇게 글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그걸 검증했는가를 모르겠습니다. 레이팅이 플래티넘 뭐 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챔프를 100전은 해봤다거나. 그래서 승률이 얼마 이상 나왔다거나. 개인적인 경험도 없이, 누군가가 그런 빌드를 타서 흥했는데 왜 까냐, 이런 식의 글을 쓰니까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같은 티모글이었지만 그 분이 쓰신 글( https://pgr21.co.kr../?b=9&n=148688 )과 대경성님이 쓰신 글( https://pgr21.co.kr../?b=9&n=148710 )에 달린 댓글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던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짐작이지만 그 분이 속한 레이팅대가 챔프숙련도가 높은 레이팅은 아닌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심해에서는 무슨 캐릭으로든 흥할 수 있는 거라서 내가 흥했는데 왜 안 좋냐, 이런 소리가 좀 의미없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그 간의 전력이 한몫하는 것도 없지 않은 것 같긴 해요. mvp드립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12/10/15 14:13
애초에 질문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생각은 이렇고 이렇다 끝'과 같은 식으로 본문과 리플이 이어지던데 저걸 질문글이라고 볼 수는 없죠;;
12/10/15 22:52
애초에 질게에 올라올 글이아니었습니다. 자기가 답을 다 정해놓고 남이 무슨말을 하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아주아주 불쾌한 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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