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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5 15:25
제가 승차감에 대해 뒤에 수정했는데 그 전에 보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승차감에서 거의 따라 갈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바해서 얼음판 그냥 미끄러져 가는 것 같았어요.
12/10/15 15:25
자동차야 급이 올라갈수록 체감하는 무언가들이 현격히 바뀌어요
젠쿱몰다가 삼주정도 E350몰앗을때의 충격 그리고 그 삼주후 k7으로 갈았을때의 충격..
12/10/15 15:32
그랜져가 열거하신 차들에 비해서 확실히 고급차입니다..
그런데 요즘나온 차는 다좋습니다. 비교하신 차들이 년식이 좀 된 차들 같은데, 같은 중소형 차라도 신형을 타고 다니셨다면 경악까지는 안하셨을 거예요. 97년 당시의 마르샤라면 현시점의 그랜져보다 고급차입니다. 97년 그랜져 = 2012년 에쿠스 97년 마르샤 = 2012년 제네시스 정도 될듯 합니다.
12/10/15 15:47
97년도에 마르샤는 최강이었죠 디자인도 이쁘고.
단 요새 나오는차들 장난아닙니다 10여년전과 승차감이나 운전하는재미 이런거 다 따져봐도.
12/10/15 16:20
저희 집에 차가 제네시스랑 체어맨 sm3 세대가 있는데요, 제네시스는 회사차량이라서 10~11년 모델에 가장 큰 cc와 풀옵션일꺼고, 체어맨은 거진 7년되었고 2500인가 되는 중형급의 배기량에 최소옵션, sm3는 그냥 중간옵션입니다. 세대가 모두 비교 불가의 수준입니다. 근데 저와 동업하시는 분의 차가 12년형 그랜져인데 정말 좋아요. 편의시설은 제네시스 이상입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주행성은 제네시스와 비교가능 수준에서 약간 떨어지는 듯 합니다.
외제차는 벤츠 c200 타봤는데, 제 느낌으로는 힘좋은 sm3 느낌이었습니다. 승차감은 제네시스나 그랜져와는 비교불가더군요. 넘 딱딱해요. 그 위의 외제차는 안타봐서 모르겠으나, c200을 몰아본 후로는 현기차가 벤츠나 큰 차이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물론 s클래스 타보면 또 넘사벽을 느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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